빛과 빛의 아름다운 향연

소고기무우국 맛있게 끓이는 방법

소고기무우국 깔끔하고 맛있게 끓이는 방법을 소개할께요.^^

소고기무우국 끓이기가 쉬운듯 하지만 은근히 어렵거든요.

국물이 깔끔하고 맛있는 소고기무우국 시작합니다.~

우선 소고기를 팔팔 끓는 물에 넣고 핏물과 불순물을 제거합니다.

이때 물의 양은 조금만 잡아주세요.

소고기를 넣고 팔팔 끓으면 깨끗한 물로 재빨리 씻은 후 체에 밭쳐놓습니다.

깨끗이 씻은 소고기를 물에 넣고 끓여줍니다.

무우를 나박썰기 해둡니다.

소고기를 넣은 물이 끓기 시작하면 무우를 넣어줍니다.

보글보글 끓이다가~

거품을 걷어주고~

찐마늘 , 소금, 국간장을 넣어 간을 맞춥니다.

국간장이 2~3스푼 들어가야 깊은 맛이 나지요~

팔팔 한참 끓인 후 대파를 어슷썰기해서 넣어주세요.

국물이 더 개운해집니다.

대파를 넣은 후 보글보글 끓여주면 깔끔하고 구수한 소고기무우국이 완성됩니다.

입맛에 따라 고춧가루를 넣어드셔도 좋습니다.^^

깔끔하고 담백한 소고기무우국으로 국 걱정 날려버리고 즐거운 식사하세요.^^

대전 둔산동 프리마켓에 다녀왔어요~

프리마켓이란 오픈마켓과 비슷한 개념으로 자유장터라고 보면되요.

드디어

대전 둔산동에서 프리마켓이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다녀와봤어요.~

따뜻한 봄날의 프리마켓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왔더라구요.ㅎㅎ

줌바댄스 공연팀의 역동적인 공연은 가슴을 울리는 근사한 공연이었어요.

아직도 가슴이 두근거리는것 같아요.ㅎㅎ

깨끗하게 사용한 질 좋은 물건들도 많이 나와있었답니다.

갑자기 지름신이 강림하려고 해서 힘들었네요.ㅋㅋ

직접 만든 예쁜 쥬얼리들이에요~

멋진 가방을 직접 만들어 판매도 하고, 만드는 방법을 가르쳐주기도 한답니다.^^

이혈 코너에요~

향기로운 향첩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곳입니다.

한약의 그윽한 향기를 마시니 보약이라도 마신 것 같은 기분이었어요.ㅎㅎ

이렇게 근사한 액세서리를 직접 만들 수 있다니 정말 멋지네요!

냅킨아트 공에품은 실용적이고 아름답지요~

수지침 코너에요. 제 손을 만저보기만 했는데 허리가 틀어진것을 맞추더라구요!

깜놀했어요.ㅎㅎ

한지공예 고급지고 화려하죠?!

다양한 공예작품과 공예강좌 소개가 준비되었더이다~

정말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가득했어요.

완전 기대이상이더라구요.ㅎㅎ

이것 말고도 아이들이 가지고 놀던 장난감, 책을 가져다가 팔기도 했어요.

다음에 프리마켓이 열리면 꼭 한번 구경가셔서 좋은 제품을 착한 가격에 구입하시고

좋은 강좌들도 경험해 보세요.^^

대전 복수동 맛집 왕's

대전 서구 복수동에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이 있답니다.

왕's 라는 페밀리 레스토랑입니다.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은 곳이죠!^^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고 맛도 좋답니다.^^

아메리카노는 무료이구요~

음료는 리필됍니다.

반찬은 기본 제공해주고 추가로 원하면 셀프~에요.

분위기 괜찮죠?!^^

울 남편이 좋아하는 까르보나라예요.

생각보다 양이 많답니다.

집에서는 이런 맛 내기가 힘들어요.

필라프 맛도 훌륭합니다.

이건 또띠아 피자인데 서비스로 받은 거랍니다.

왠지 횡재한 기분이더라구요.ㅎㅎ

맛 좋습니다.~

이 피자이름은 생각나지 않는데ㅋㅋ

맛은 생각나네요! 맛이 Good입니다요.^^

돈까스와 떡볶이 떡, 만두, 미니 주먹밥의 절묘한 만남~

우리 딸아이가 좋아하는 메뉴에요.ㅎㅎ

가족끼리 저렴하고 맛있는 저녁식사를 즐기기 위해 좋은 레스토랑이예요.^^

다음에는 다른 메뉴를 먹어보고 더 맛나는 포스팅으로 만나볼께요.ㅎㅎ

평화휴게소가 있다는 사실, 아셨어요?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부산에 다녀왔습니다.

오랫만에 가족들도 만나고 즐거운 식사도 하고,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네요.^^

물론 고된 노동(?)으로 인해 몸은 좀 피곤했지만 즐거운 시간들이었어요.ㅎㅎ

아!~ 그른데...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고 돌아오는 길에 평화휴게소를 발견했지뭐예요?!.

대한민국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아곡리, 석적읍 반계리에 위치한

경부고속도로의 칠곡휴게소에요.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할 때마다 들러서 쉬던 곳인데

이곳이 평화휴게소라는 사실을 이제서야 발견했네요...

귀경길에 오른 차량들로 칠곡휴게소의 주차장은 가득찼답니다.

모두들 저마다의 사연과 추억들을 가슴에 품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길일거예요.^^

평화를 염원하는 평화휴게소 칠곡휴게소는 국민평가 최우수휴게소로 선정이 되었다고해요.^^

맛있는 간식과 먹거리들이 많이 준비되어서 골라먹기 좋았어요.^^

평화휴게소라는 멋진 이름을 뒤늦게 보고 포스팅을 하게 돼서

 포스팅할 사진을 충분히 찍지 못햇답니다.

청결하고 먹거리도 풍부하고 즐겁게 쉴 공간도 준비되어있는 평화휴게소에 앞으로도 자주 들려야겠어요.ㅎㅎ

이렇게 생각치도 못한 곳에서 평화를 소망하는 마음을 보게 되니

우리나라의 평화통일이 한걸음 더 가까와진것 같이 느껴집니다.^^

오삼불고기 손쉽게 만드는 방법

오삼불고기 좋아하세요?

오삼불고기는 오징어와 삼겹살, 고추장을 이용해서 만드는 요리예요.

삼겹살과 오징어의 만남은 최고랍니다.!!!ㅎㅎ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오삼불고기 만드는 방법을 소개할께요.^^

오삼불고기 재료:삼겹살 2근. 오징어 5마리. 대파. 양파. 찐 마늘. 고추장. 고춧가루. 간장. 참기름

삼겹살은 썰어진 것을 준비합니다.(파채를 서비스로 받아오면 대파를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됩니다.)

오징어는 링 모양이 나도록 손질해서 준비해둡니다.

삼겹살과 오징어를 그릇에 담고...

양파 썬것을 넣어줍니다.(양파 양은 취향껏 결정하시면 됩니다~)

여기에

고추장, 고춧가루, 간장, 설탕, 매실효소, 찐마늘, 참기름을 넣어 버무립니다.

(매운맛을 원하시면 청양고추를 듬뿍 넣어주세요.^^)

기름을 두르지 않은 팬에 오삼불고기를 담고 익힙니다.

삼겹살에서 기름이 나오기 때문에 기름은 두르지 않아요.

오삼불고기가 어느정도 익으면 파채를 얹어줍니다.

파가 익으면 꺼내서 맛잇게 드시면 됩니다.ㅎㅎ

오삼불고기를 드시고 밥을 비벼먹으면 정말 맛있답니다.ㅎㅎ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오삼불고기 만들어 보세요.^^

얼큰한 닭 내장탕 끓이는 방법

닭 내장탕 좋아하세요?^^

저는 닭 내장탕을 좋아한답니다.ㅎㅎ

어릴적 엄마가 끓여주신 닭 내장탕이 생각나서 한번 시도해봤어요.^^

얼큰한 닭 내장탕을 쉽게 끓이는 방법을 소개해 드릴께요.^^

 육수재료:말린 표고버섯, 다시마

닭 내장 1kg, 양파, 대파, 깻잎, 마늘, 팽이버섯,청양고추, 고춧가루, 고추장

저는 육수는 말린 표고버섯과 다시마로 만들었습니다.

멸치와 무, 양파를 넣은 육수를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닭 내장은 끓는 물에 데쳐서 깨끗이 씻어줍니다.

깨끗이 씻은 닭 내장을 냄비에 담아줍니다.(닭 내장이 은근 씻을 것이 많드라구요~)

육수를 부어줍니다. 하얀 방울같이 보이는 것은 기름이에요.^^

고춧가루 크게 한 숟가락, 고추장 크게 한 숟가락 넣어줍니다.

팔팔 끓으면 양파와 청양고추를 넣어줍니다.

팔팔 끓으면 깻잎, 팽이버섯, 마늘, 대파를 넣어줍니다.(마늘은 듬뿍 넣어주세요^^)

예쁜 색감을 위해 빨간 고추도 넣어줍니다.

보글보글 끓으면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먹으면 됩니다.

휴대용 버너에 끓이면서 먹으면 더욱 좋습니다.

깻잎이 들어가서 향긋하고 청양고추가 들어가서 얼큰한 닭 내장탕으로 식탁을 풍요롭게 만들어 보세요.^^

 졸업식에 다녀와서...

여러분은 예쁜 꽃다발을 보면 무엇이 생각나시나요?

꽃다발을 통해 많은 일들이 연상되겠지만,

저는 꽃다발 하면 졸업식을 떠올리게 되는것 같아요.

조금 이른듯하지만 올해 벌써 졸업식에 다녀왔답니다.

 졸업식 안내장을 보니 예전 학창시절을 마치던 고교 졸업식이 생각이 났습니다.

그땐 졸업식 마치고 친구들과 짜장면을 먹으러 갔었드랬죠.ㅎㅎ

 졸업식순은 예전과 비슷하드라구요.^^

재학생들이 졸업생들의 졸업을 축하 하는 축하 공연과,

졸업생들의 답가가 예전 졸업식에서는 보지 못했던 모습이었습니다.

교장선생님의 훈사 속에는 졸업생들의 미래에 대한 권고와 사랑의 마음이 듬뿍 담겨있었어요.

졸업하는 아이들이 그 말의 의미를 얼마나 귀담아 들었을지 ...ㅎㅎ

졸업생 모두가 졸업식을 마치고 각자의 삶을 향해 걸어가겠지요?!

졸업생 모두의 삶이 행복하고 아름답게 가꾸어져 가길 간절히 소망해봅니다.^^

힘들고 어려운 세상을 살아가더라도

친구들과 함께 웃고 울며 행복했던 학창시절을 추억하며 이겨내는 멋진 삶을 살아가길 바래봅니다.

졸업식은 새로운 삶의 출발이라는 멋진 사실을 잊지말고

그동안의 나의 인생을 돌이켜보며  

앞으로 펼쳐질 미래를 계획하고 준비하여

아름답게 색칠해 가길 기도합니다.

그래서

후회하고 낙심하지 말고

더욱 당당히 미래를 해쳐나가는 이 땅의 모든 졸업생들이 되길 바래봅니다.

졸업식에 다녀와서...

이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이

따뜻하고 아름다운 평화의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런 세상을 이루기 위해 모든 사람들이 노력한다면 평화의 세계가 생각보다 빨리 이루어지겠지요?!

시원한 동태찌개 맛집이예요~

추운 겨울 저녁

지인과 찾은 시원한 동태찌개 맛집을 소개할께요.

동태찌개 전문점인 북새통은  유천동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생선구이로도 유명한 맛집이예요.

커다란 양푼이에 동태찌개가 가득 담겨나왔어요.^^

조미료의 맛이 많이 나지 않아 시원하고 맛이 좋습니다.

바삭하게 구워 나온 김에 밥을 싸먹어도 맛있습니다.

부드러운 계란찜~ 맛있어 보이죠?!^^

맛이 따봉~~~

숙주 나물이 아삭하고 맛있었어요.^^

김치도 맛나답니다.~

뜨끈하고 시원한 맛의 국물과 밥 한그릇 뚝딱 먹고 나오니

겨울 추위는 간데없이 사라졌답니다.ㅎㅎ

지도 첨부해 놓으니 조미료 맛없이 시원한 동태찌개가 멱고 싶다면 들러보세요.^^

착한낙지 매콤달콤 낙지덮밥.시원한 연포탕~

오늘은 착한낙지집 매콤달콤한 맛의 낙지덮밥과 시원한 연포탕을 소개합니다.

착한낙지는 체인점이라 지역 곳곳에 위치하고 있어요.

저는 서구 가장동에 위치한 착한낙지를 방문하였습니다.

낙지의 효능부터 읽고 가실께요.ㅎㅎ

메뉴판입니다.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밑반찬부터 메인 요리까지 만족하게 먹고왔어요.^^

기본 반친 세팅입니다.

샐러드가 상큼하니 먹을만 했구요~

순두부는 무한리필입니다.

오이미역 냉채는 매콤달콤 낙지덮밥 먹을때 꼭 필요하답니다.

시금치 무침이예요~

연포탕이 준비되었네요.^^

육수가 보글보글 끓을 때 커다란 낙지 투하합니다.

국물이 느므느므 시원했어요.낙지도 쫄깃쫄깃 맛있었구요.

매콤달콤 낙지덮밥에 함께 넣을 콩나물입니다.

낙지덮밥 소스와 콩나물, 시금치를 넣고 쓱싹쓱싹 비벼줍니다.

시원한 연포탕과 낙지덮밥 정신없이 흡입하느라 맛있게 비벼진 사진은 없네요.ㅋㅋ

저희 가족들 모두 만족하게 먹고 왔어요.

울남편은 낙지덮밥이 딱~ 좋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답니다.ㅎㅎ

매콤한 음식이나 시원한 음식이 땡길 때 들러보세요.^^

만족하실거예요.~

담백하고 맛있는 닭개장 끓이는 법

연일 최강 한파때문인지 자꾸만 따끈한 국물요리를 찾게 되네요.ㅎㅎ

오늘은 담백하고 맛있는 닭개장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아주 쉽게 만들 수 있으니 도전해보세요.^^

닭개장 재료:토종닭 , 느타리 버섯, 대파, 고춧가루, 찐 마늘

(저는 닭 3마리로 만들었는데요, 양은 조절하시면 됍니다.)

닭은 4등분하여 깨끗히 씻어서 1시간 삶아줍니다.

맛있는 닭개장을 위하여 느타리 버섯은 싱싱한 걸로 준비해둡니다.

자~알 삶아지고 있네요.^^

1시간 삶은 후

정말 국물이 끝내줍니다.

맛있는 닭개장이 되기 위한 첫단계라고 할까요??ㅎㅎ

뼈, 닭껍데기, 닭살을 구분해 둡니다.

 맛있는 닭개장을 위해서는 뼈와 껍데기를 잘  버려줍니다.

닭살은 잘 찢어 둡니다.

느타리 버섯은 뜨거운 물에 데친 후 잘게 찢어둡니다.

맛있는 닭개장을 위한 두번째 단계....

닭 삶은 육수에 닭살과 느타리버섯을 넣고

고춧가루와 소금을 넣고 끓이다가...

찐마늘과 대파를 충분히넣어줍니다.

위에 뜬 기름을 걷어냅니다.

화학 조미료 무첨가의 담백하고 맛있는 닭개장이 완성되었네요.

따끈한 닭개장에 밥 한그릇 뚝딱 해치웠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