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6. 1. 14. 12:50

 [하루에 얼마나 하늘을 보고 있나요?]

 

 

 

 

여러분 고개를 들면, 무엇이 보이나요?

바로 하늘이 보입니다 :)

여러분은 하루에 얼마나 하늘을 보고 계신가요?

 

 

[집에 가다가 찰칵]

 


[남산북촌한옥 마을에서 찰칵]

 

 

[학교 가는 길에 찰칵]

 

 

[하트 구름이 보여서 찰칵]

 

 

[인사동 쌈지길에서 찰칵]

 

 

[지하철을 기다리다 찰칵]

 

 

[파주 산책로에서 찰칵]

 

 

[파주에서 야경 찰칵]

 

 

[집 가는 길에 노을보고 찰칵]

 

 

지금 이순간 하늘을 한 번 바라보는 건 어떤가요?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4. 30. 07:08

진이의 내시경과 거짓말 탐지기이야기 

 

 

 

천지만물도  겉으로 보이는 것이 엄청난 것 같지만 실상은 보이지

않는 것이 보이는 것보다 많다는 것이 하늘과 바다를 보면 알 수가 있다.

인간은 겉으로 보이는 아주 작은 것에 만족하면 살아간다.

 

 

 

 

 

 

깨알 같은 은 내시경이 위속에 들어와 위막을 살피

거짓말 탐지가 내 속에 들어와 양심을 점검하고 있다는 생각을 했다

사람이 들여다 볼 수가 없는 곳을 확인 한다는 것이

양심은 드러나지 않아 하늘만 아는 일을 기계도 알고 있다 하겠다.

 

 

 

 

 

 

위 내시경이 위속으로 들어가 볼 수가 없던 곳까지 낱낱히

보여주니 양심이 보이지 않는다 하여 하늘을 속여서는 안된다는 생각이다

하늘은 알고 지켜보고 있다는 것에 소름이 몰려온다.

 

 

 

 

 

 

겉모습은 확인할 수가 있어도 마음 속은 들여 볼 수가

없는 것인데 내시경을 통해 위속을 훤히 들여다보는 것처럼 나의 양심과

 올바름은 하늘이 알고 나 자신이 알기에 그래서 하늘을 향해

부끄럽지 않았다고 맹세를 하는 것이 아닐까.?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4. 25. 02:18


 

지난날 언니랑 바람좀 쐴겸해서 보은에 있는 법주사를 다녀왔습니다.


소백산 등반을 하려고 했지만 워낙 늦게 출발한 덕분에 법주사를 둘러봤더랬죠..^^


한적하고 역시 바람이 달랐어요.. 약간 서늘한 그렇지만 향긋한 바람이 불었습니다.


둘러보는 중에 한쪽을 장식하고 펴 있는 벚나무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벚꽃이 피어있었는데 참 아름다웠습니다.


혹시 벚꽃의 꽃말 아시나요??


" 정신의 아름다움, 순결, 그리고 결백"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딱 이름대로 인것 같아요.. 순결하고 아름다운^^


그러나 여전히 시끄러운 세상이네요^^


Every cloud has a silver lining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라도 희망은 있다.. 우리 나라 속담에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랑 

비슷한 말이 아닐까 합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