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들의 이야기공간/빛들의 사진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16.01.14 [하늘 사진] 하루에 얼마나 하늘을 보고 있나요? 9
  2. 2015.11.28 [ 콜라비 (Kohlrabi) ]를 아시나요? 35
  3. 2015.02.03 LTE, Band? 그것이 알고싶은 추적 수첩 60분 PD 18
  4. 2015.01.28 행복을 주는 사람 15
  5. 2015.01.25 환상적인 맛, 집에서 만드는 호~~떡! 16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6. 1. 14. 12:50

 [하루에 얼마나 하늘을 보고 있나요?]

 

 

 

 

여러분 고개를 들면, 무엇이 보이나요?

바로 하늘이 보입니다 :)

여러분은 하루에 얼마나 하늘을 보고 계신가요?

 

 

[집에 가다가 찰칵]

 


[남산북촌한옥 마을에서 찰칵]

 

 

[학교 가는 길에 찰칵]

 

 

[하트 구름이 보여서 찰칵]

 

 

[인사동 쌈지길에서 찰칵]

 

 

[지하철을 기다리다 찰칵]

 

 

[파주 산책로에서 찰칵]

 

 

[파주에서 야경 찰칵]

 

 

[집 가는 길에 노을보고 찰칵]

 

 

지금 이순간 하늘을 한 번 바라보는 건 어떤가요?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11. 28. 17:20

처음 먹어본 콜라비 !! 



지인을 통해 공짜로 2개를 얻게된 콜라비

처음엔 낯선 채소여서 "이게 뭐라고 그랬죠??" 하며 이름을 두세번 물어봤었죠.. 하하 

껍질색이 양배추같기도 하고, 모양,크기는 단호박 같기도 해서

콜라비 받아가지고 올때에도 " '무'같은 거야~" 라는 말을 듣긴 했지만 

새로운 맛이 아닐까~? 무슨 맛일까~~? 많은 기대를 품고 있었습니다.

몇일이 지난 오늘! 드디어 콜라비를 먹어봐야겠다 라는 생각을 행동으로 옮겼습니다.



마치 무를 깍는 듯한 느낌이더군요 ㅎㅎ

칼보다는 감자칼(무채칼)로 깍는 것이 안전할 것같아요~~

(이때까지도 저는 맛은 다르지 않을까? 라는 기대를 지우지 못했습니다ㅎㅎ)



김장할 때 총각김치하려는 무 자르듯 !

콜라비를 자른 후, 그릇에 담고 

한조각을 먹어보았습니다. (뚜둥..!)



더도말고 덜도말고 무와 똑같은 맛!! 이더라구요 ㅎㅎ 

몇일전에 어머니를 도와 김장을 할때도 무를 먹어보았는데,

콜라비는 보통 무보다는 매운 맛이 없었습니다.

(저는 과일같은 상큼한 맛을 기대했지만..;; )

이걸로 콜라비를 처음 먹어본 후기를 마치려고 했으나,

콜라비가 어떤 채소인지 간단하게 소개하고 

마치도록 할게요~~^^



 * 콜라비(kohlrabi) *


kohlrabi' 'kohl'은 양배추를 뜻하는 독일어에서 유래하였고, 

'rabi'는 순무를 뜻하는 말에서 유래하여 두 단어가 합쳐진 것이라고 해요~

순무와 비슷하게 생겼으며 

구 표면의 색이 녹색인 것과 자주색인 것 2종류가 있다고 해요

구 표면을 깎으면 속은 무처럼 하얗습니다^^

(정보출처:[네이버 지식백과] 콜라비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769615&cid=46686&categoryId=46694)



* 콜라비의 효능 *

고혈압의 개선

아이들의 성장발육 증진과 골다공증 개선

신진대사와 면역력 증진

항암효과

변비의 개선

비타민 C의 함유량이 상추나 치커리 등의 야채보다 4~5배 정도 많다. 

콜라비의 즙은 위산과다증에 효과적



좋은 음식이라도 섭취하기 전 꼭 알아두어야 할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콜라비에는 갑상샘종을 유발하는 물질이 들어있다고 하니, 

갑상샘이 많이 부어있는 분들은 조심!


무나 양배추를 먹으면 속이 불편해지고 가스가 많이 차는 분들도 조심!


마지막으로, 

당근 오이 등과 함께 먹으면 비타민C의 흡수를 방해한다고 합니다.



아무리 몸에 좋다는 음식이라도 

너무 많이 먹으면 몸에 무리가 간다는 사실!!

요즘은 다이어트 식품으로 콜라비를 드시는 분들도 있다고 하네요^^

생체나 소고기국에도 무 대신 콜라비를 넣으시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저도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한번 도전을 해보아야 겠어요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2. 3. 21:03

우리가 쓰는 LTE는 진짜 LTE가 아니다!?

 

요즘 통신3사에서 모두 광대역 LTE-A, 3band LTE 광고를 하고 있는데요.
선전들 다들 요란하죠?

공정하게? 광고 이미지를 퍼왔는데요. 대동소이하죠?

그럼 뭐가 진짜 LTE일까요?

 

 

진짜는 아직 없습니다!!!

원래 LTE는 1Gbps가 목표 속도라고 하네요. 다시 말해 아직도 개발중인거죠.

1Gbps 속도 상상이 안되죠?

1초에 125MB의 파일을 다운 받을 수 있는 속도입니다.

그래서 해마다 LTE > 광대역 LTE > LTE-A > 광대역 LTE-A...

이렇게 이름만 조금씩 바꿔가며 속도를 높이고 있답니다.

 

 

현재 LTE는 위 그림처럼 75Mbps, 광대역 LTE는 150Mbps,

이렇게 주파수를 묶어서 속도를 높여가고 있는데요.

1Gbps가 되려면 10개 주파수를 묶어야야 한답니다.

하지만 현재 통신사에 주어진 주파수는 3개 대역!!

 

이미 지금의 LTE속도도 이미 100Mbps인 유선인터넷 속도를 넘어셨죠?

물론 사용자 수에 따라 실제 사용 속도는 다르겠지만

3개 주파수를 묶은 3Band LTE에서는 아마도 평균 100Mbps는 나올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후부터가 문제가 됩니다.

더 속도를 높이려면 주파수가 더 필요한데...

통신사에 할당된 주파수는 제한되어 있습니다.

 

기술적으로 가능해도 주파수 자원이 부족하게 된거죠.

이런 주파수 부족 문제는 통신사 뿐만 아니라 범국가적 문제라고 합니다.

그래서 국가에서는 사용가능한 주파수를 넓혀가는

'광개토 프로젝트'라는 것을 진행하고 있다고 하네요.

 

결론적으로 우리가 쓰는 LTE는 아직도 멀었다는 얘기입니다.

지금까지 닮꿈이었습니다.ㅎㅎ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1. 28. 16:24

​​함께 가는 길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그대 함께 간다면 좋겠네
우리 가는 길에 아침 햇살 비치면
행복하다고 말해 주겠네
이리저리 둘러봐도 제일 좋은 건
그대와 함께 있는 것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

때론 지루하고 외로운 길이라도
그대 함께 간다면 좋겠네
때론 즐거움에 웃음짖는 나날이어서
행복하다고 말해 주겠네
이리저리 둘러봐도 젤 좋은 건
그대와 함께 있는 것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1. 25. 20:51


전에 사다 놓은 호떡믹스!


레시피를 꼼꼼히 읽고 팔을 걷어 붙이고 시작

준비물
호떡믹스, 쨈 믹스, 이스트, 미지근 물 280ml(한컵 반)


호떡믹스와 이스트를 반죽 그릇에 넣고


가루가 없어질 때까지 준비된 물과 섞어줍니다.


반죽이 쉽게 잘 됩니다. 역시 인스턴트라...

이제 준비할껀 본격적으로 호떡 만들기와 굽기

일회용 비닐 장갑과 약불에 달군 프라이팬, 기름만 준비하믄 끝


비닐장갑에 기름을 충분히 발라서 반죽이 손에 묻지않게 해주시고요

송편처럼 반죽을 떼서 넓게 펴고 그 안에 쨈믹스를 듬뿍 넣어줍니다

만두?처럼 예쁘게 만들고 뒤집어서 프라이팬으로...

10초후에 뒤집어서 누르미로 눌러주고
노랗게 구워주면 끝!!


완성!!
모양은 제법 그럴싸 하죠?
맛도 좋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