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12. 17. 21:50

대천 가볼만한곳-겨울대천바다와 개화예술공원

 따뜻한 주말 동생이랑 조카랑 겨울바다 대천을 다녀왔습니다

 대천바다를 여러번 가보았지만...이렇게 물이많이 빠진적은 없었던것 같아요

조카랑 열심히 달리기도 하고 조개도 줍고 즐거운 한때를 보냈습니다.

 

 

 대천하면 싱싱한 조개구이가 최고죠

대천겨울바다에서 열심히 달리기는 한 우리들은 조개구이를 흡입

무한 리필을 두번더 ㅎㅎㅎㅎ 조개로 배부르게 먹기는 처음인듯...거기다  칼국수 까지......

 대천 겨울바다를 뒤로 하고 20여분을 달려온 개화예술공원

 

 

 개화예술공원에는 365일 물레방아를 돌리는 코 큰 피노키오가 있네요^^

 

 개화예술공원은 시비도 많고 조각공원이 입구부터 잘 정비되어 있어서

볼것이 많아요. 시비에 새겨진 시를 한소절 한소절 읽다보면 어느새...나도 시인이 된것같은 착각

 

 개화예술공원에는 대형붕어가 있다 없다??

7살 조카의 한마디 [이모 아주큰 붕어빵이다!] 빵터짐ㅎㅎ

개화예술공원 입구에 있는 이 조각상을 보고

7살 조카는 또 한마디 했네요

못된소가 잘못했다고 기도하는 중이라네요

어떻게 그런생각을 했는지 모르지만 아이들의 생각은 무궁무진 ㅎㅎㅎ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12. 17. 13:56

[해외여행] 중국여행, 음식은 어떨까?

 

 

 

오늘은 죽국에 여행갔던 이야기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

제가 중국 사진을 보다 보니 먹었떤 음식 사진을 많이 찍었더라구요..ㅎㅎ

그만큼 신기했다는 거겠죠?

 

그래서 오늘은 '중국음식'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중국에서.. 음식 이름도 모르고 먹었어요ㅋㅋ

제공되는 것만 먹어서..(이름도 모르고 먹은.)

 

중국 음식이 제가 처음으로 먹어본 외국 현지 음식인데...

생각보다 향신료나 간이 많이 안 맞드라구요;(

(충격..)

 

 

(중국 기차 안에서 먹은 도시락)

 

 

위에 사진은 제가 중국에서 기차타고 갈 때 제공받은 도시락인데..

저기 위에 보이는 반찬드.. 맛만 보고 다 남겼어요.

무슨 맛인지 정의도 안 가고.. 맛도 없고..

 

다행히 어머니의 선경지명으로 챙겨간

어머님표 소고기 고추장을 꺼내 밥과 비벼 먹었어요~

밥은 다른 나라에 가도 맛이 똑같더라구요 ㅋㅋ

(진짜 외국가면 고추장이 필수라는 말.. 정말이더라구요ㅎ)

 

 

(중국 거리 2위안 양꼬치)

(살아있는 전갈꼬치, 튀기기 전)

 

 

중국에서 신기했던 음식 중 하나가 있었는데, 바로 길거리 꼬치입니다.

그 중에서 동영상에 보이는 전갈꼬치는.... 음, 살아있는 전갈 꼬치를 바로 먹지는 않고

다행히 튀겨서 먹습니다ㅎㅎ

 

저는 징그러워서 차마 못 먹었는데..먹어본 친구는 새우튀김 맛이라고..

저는 차마 식감이 이상할 거 같아서 포기하고..

얌전히 설탕입힌 과일 꼬치를 먹었어요. 맛있더라구요 :)

 

양꼬치도 먹어봤는데(한국돈으로 200원),

음, 처음 먹어본 양고긴데.. 그냥 짰어요..하하

 

 

(평양 식당에서 먹은 국밥)

 

 

심양 쪽에 북한에서 운영하는 '평양관'이라는 곳이 있어서 밥을 먹었었는데..

이 당시 중국음식에 지친 저는 밥을 먹고자 평양냉면은 안 먹고,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

국밥을 먹었습니다.. 여기에 김치도 나왔었는데..

 

"우와 밥이다!"

"김치다!"

 

하고 신나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여기는 북한에서 운영해서 종업원들도 북한 사람들이고,

또 작게 공연단이라고 해서 평양 아가씨들이 나와서 아리랑이랑 노래를 불렀는데,

정말 묘하더라구요..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모습이니..

 

(맛은.. 딱히 특별난 건 없었어요! 밥과, 김치, 한국적 간이라는 것만으로도 좋아서 그런가..)

 

 

(중국 KFC 햄버거)

 

 

..어,,음.. 예, 햄버거 주신다고 해서 먹었는데.. 어메이징하더라구요.

한국에서 본 KFC를 생각했는데.. 저 거대한 튀김과 마요네즈..

야채는 새끼손가락만큼.. 느끼해서 반쯕 먹고 포기했었죠.. 주륵

 

확실히 나라마다 햄버거 체인점 맛이 다르다고 하던데.. 정말이더라구요.

(인증인증)

 

 

(어느 가게인지는 모르지만.. 중국 음식점)

 

 

지역마다 요리 스타일이 다르다고 했는데, 저는 심양/북경 쪽으로 갔어요.

고기요리가 많더라구요.. 막 기름질 줄 알았는데 기름지기 보다는..

그냥 짜거나, 이상한 해석불가의 향신료 맛이거나..그랬달까.

 

그리고 확실히 회전식탁이 많더라구요~

빙그르~ 돌려서 이것저것 먹었는데.. 그것도 조금 신기했고,

밥이 우리나라처럼 필수식단이지는 않고 선호항목이었는데 대신 차는 꼭 주시더라구요.

중국은 물이 더러워서 끓여서 먹어야 되서 차 문화가 발달했다고 들었는데~

 

 

어쨌든 여러모로 중국에 다녀와서 (홈스테이도 잠깐 했어서) 컬쳐쇼크가 무엇인지 많이 느꼈어요..

(ex. 중국은 아침밥을 주로 사먹는다고.. 뚜둔..)

덕분에 음식 쪽은 잘 안 맞아서 오히려 살이 쪽 빠져서 돌아왔어요ㅎㅎ

 

여러분도 중국에 가시면.. 꼭! 소고기 고추장을..ㅋㅋ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12. 16. 16:38

올 겨울은 짬뽕라면 전쟁 !! 갓짬뽕 후기

 

지난 여름에는 짜장라면의 전쟁이었다면 이번 겨울은 짬뽕라면의 전성시대인가 봅니다 < 오뚜기의 진짬뽕 > 그리고 < 팔도의 진짬뽕 > < 농심의 맛짬뽕 > < 삼양의 갓짬뽕 >이 그 최강자를 두고 올 겨울 한판 붙을 예정인데요 이 흐름에 저도 간짬뽕을 먼저 시식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간짬뽕은 국물이 있는 짬뽕라면은 아니고요 개인적으로는 불닭볶음면이 생각이 나더군요 스프 액상으로 되어있더군요 방법은 짜장라면과 같습니다. 맛은 불닭볶음면처럼 자극적이지는 않고 약간 볶은 짬뽕의 맛이 나고요 어느정도 국물을 자작하게 해서 먹는게 저는 좋더군요!

 

' 단 국물이 너무 많으면 맛이 별루에요 라면하나에 종이컵 반컵정도의 물을 남겨주고 비벼주세요!! '

 

 

저는 생각보다 라면물을 버릴때 많이 남긴 것 같더군요 이거보다는 훨씬 적어야 해요!

 

 

4대 짬뽕라면 하나하나 다 먹어볼 예정인데요 그중에 오늘 갓짬뽕은 얼큰한 볶음짬뽕의 맛을 느낄수 있는 라면입니다 개인적으로 국물을 좋아하시는 분보다는 볶음면 좋아하시는 분들이 선호 할꺼 같아요~

 

아직 4대 짬뽕라면 중에 아직 3개가 남아 있기 때문에 올 겨울 라면은 짬뽕라면으로 먹는거로.. ㅋㅋ ㅋ여러분은 이 4대 짬뽕중에 어떤것 드셔보셨나요? 다음에는 무엇을 먹어 볼까나? 저는 다음에 국물이 있는 짬뽕라면 도전하겠습니다 역시 한국사람은 국물이 있어야 한다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12. 12. 20:44

12월 개봉예정영화 


2015년도 이제 몇일 남지 않았는데요~올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기 전에!

가족들과 여유있게 보내시고 싶으시죠? 그럼 저는 영화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남은 12월에 개봉예정인 영화가 있더군요!!  지금부터 짧게나마 몇개만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1. 대호

감독 박훈정

개봉일 2015.12.16 (수)

조선 최고의 명포수 그리고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 '대호'

  1925년, 조선 최고의 명포수로 이름을 떨치던 ‘천만덕’(최민식)은 더 이상 총을 들지 않은 채, 지리산의 오두막에서 늦둥이 아들 ‘석’(성유빈)과 단둘이 살고 있다. ‘만덕’의 어린 아들 ‘석’은 한 때 최고의 포수였지만 지금은 사냥에 나서지 않는 아버지에게 불만을 품는다. 
  한편, 마을은 지리산의 산군(山君)으로 두려움과 존경의 대상이자,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인 ‘대호’를 찾아 몰려든 일본군 때문에 술렁이고, 도포수 ‘구경’(정만식)은 ‘대호’ 사냥에 열을 올린다. 
  조선 최고의 전리품인 호랑이 가죽에 매혹된 일본 고관 ‘마에조노’(오스기 렌)는 귀국 전에 ‘대호’를 손에 넣기 위해 일본군과 조선 포수대를 다그치고 ‘구경’과 일본군 장교 ‘류’(정석원)는 자취조차 쉽게 드러내지 않는 ‘대호’를 잡기 위한 마지막 수단으로 명포수 ‘만덕’을 영입하고자 하는데… 

[네이버 영화 매거진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27496]


2. 히말라야

감독 이석훈

개봉일 2015.12.16 (수)

“기다려... 우리가 꼭 데리러 갈게...”

해발 8,750 미터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데스존
 인간의 접근을 허락하지 않은 신의 영역 
 그곳에 우리 동료가 묻혀있다.


  산 아래 하나였고, 또 다른 가족이었던 사람들
 생을 마감한 후배 대원의 시신을 찾기 위해
 기록도, 명예도, 보상도 없는 가슴 뜨거운 여정을 시작한다. 
 

 그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위대한 도전
 엄홍길 대장과 휴먼원정대의 감동 실화가 공개된다!


[네이버 영화 매거진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00647]


3.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

감독 J.J.에이브럼스

개봉 2015.12.17

[네이버 영화 매거진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00072]


4. 피아노의 숲

감독 코지마 마사유키

재개봉 2015.12.17

  천방지축에 겁도 없이 덩치 큰 친구들에게 덤비곤 하는 이치노세 카이. 그는 숲 속에 버려진 피아노가 유일한 친구이다. 자기 방식대로 연주하며 어느새 천재적인 재능을 소유하게 된 카이. 어느 날 동경에서 전학 온 아마미야 슈헤이를 만나게 되고 그가 피아노 레슨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카이는 그를 ‘피아노의 숲’으로 데리고 간다. 

  슈헤이가 연주하면 소리가 나지 않던 피아노는 카이가 연주하자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주게 되고 슈헤이는 그 사실에 격한 심리적인 동요를 느낀다. 우연히 카이의 피아노 연주를 듣게 된 음악 선생 아지노는 카이의 연주 속에 예전 자신의 음색이 깃들어 있음을 느끼고 정식으로 피아노를 배워 콩쿨에 나갈 것을 권유한다. 공부하듯이 피아노를 배우는 것이 싫었던 카이였지만 슈헤이와 아지노 선생의 도움으로 슈헤이와 함께 콩쿨에 나가게 되는데…

[네이버 영화 매거진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68498]


5. 어린왕자

감독 마크 오스본

개봉 2015.12.23

  “가장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아. 마음으로 보는 거야”
   전 세계가 기다린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가 온다!

  친구하나 없이 엄마(레이첼 맥아담스)가 짜놓은 인생계획표대로만 살던 소녀(맥켄지 포이). 
  어느날,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달라는 옆집의 괴짜 조종사 할아버지(제프 브리지스)를 만나면서 오래 전 조종사가 사막에 추락했을 때 만난, 다른 행성에서 온 어린왕자의 존재를 알게 된다. 
  소녀는 조종사 할아버지와 친구가 되어가면서 어린왕자가 살던 소행성 B612와 다른 세계로의 여행, 모두를 꿈꾸게 하는 놀라운 모험을 시작한다.

[네이버 영화 매거진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14265]


6. 몬스터 호텔 2

감독 젠디 타타코브스키

개봉 2015.12.24

   예측불허! 정체를 알 수 없는 혼혈 뱀파이어가 나타났다!

  몬스터 호텔 주인 ‘드락’의 딸, 109살 열혈맘 ‘마비스’와 철부지 아빠 ‘조니’ 사이에서 사랑스런 손자 ‘데니스’가 태어나고, 마침내 몬스터와 인간 세상에도 평화가 찾아온다. 그런데 혼혈 뱀파이어 데니스에게서 카리스마는 커녕 몬스터와 닮은 구석이라고는 하나도 찾아볼 수가 없다(?) 
 마음이 조급해진 드락은 데니스를 인간이 아닌 뱀파이어로 키우기 위해 ‘프랭크’, ‘머레이’, ‘웨인’, ‘그리핀’, ‘블라비’까지 절친 몬스터들을 불러모아 ‘특급 몬스터 트레이닝’을 시작하게 되는데… 
 몬스터와 인간 사이, 데니스의 정체를 둘러싼 특급 어드벤처가 시작된다!

[네이버 영화 매거진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22596#]



남은 2015년을 영화를 기다리며,

더욱 알차게 보내세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12. 11. 17:42

                  집에서 간편하게 만드는 까르보네피자 

 

피자 좋아하세요? 저도 피자를 좋아한답니다. 저희 가족도 피자를 즐겨먹어요!

그래서 오늘은 며칠 전 피자**에서 시켜먹었던 까르보네피자를 집에서 직접 만들어 보았답니다.^^

사다 먹는 피자도 맛은 있지만 직접 만들면 정성도 듬뿍 들어가고 건강에도 훨씬 좋으리라 생각해요.

집에서도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까르보네피자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재료(피자 3판재료) : 붉은 파프리카 반쪽, 노란파프리카 반쪽, 감자 작은거 한개, 양송이 한 팩(6개정도), 소고기 갈은것 300g, 또띠아, 피자 치즈. 크림스파게티 소스 한병

(양파를 넣어주면 더욱 좋답니다.)

 

 

 

 

기름을 조금 넣고 팬을 달구어 소고기 갈은 것을 볶아줍니다.

 

 

소고기가 어느정도 익으면 감자를 채썰어서 넣어줍니다.

 

감자가 익으면 파프리카를 썰어서 넣어줍니다.

 

양송이 버섯을 편으로 썰어서 넣고 함께 익혀줍니다.(양송이 버섯이 부서지지 않도록 살살 볶아주세요)

 

크림스파게티 소스를 다른 팬에 담아 중간불로 끓여줍니다.

 

2~3분 끓인 후  볶아놓은 재료들을 넣어 섞어줍니다.

 

사진 상으로는 묽어보이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아요. 소스 농도 조절도 필요하겠죠?! 

 

팬에 또띠아를 한 장 펼쳐놓고 준비해놓은 재료를 깔아줍니다.

 

피자치즈를 뿌린 후 뚜껑을 닫고 약한 물에 올려 피자치즈가 녹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먹으면 됍니다.

 

이렇게 완성 되었네요.^^ 사진보다 실제가 훨씬 먹음직스럽답니다.ㅎㅎ

 

바삭한 또띠아와 느끼리한듯 고소한 까르보네피자

간편하게 만들 수 있으니 도전해보세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12. 11. 16:33

[국내여행] 보라매 시민 안전체험관!

 

 

 

오늘은 안전체험관에 다녀온 이야기를 포스팅 하려고 해요:)

 

여러분, 안전체험관이어떤 곳인지 아세요?

[대형 인명사고가 발생,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불특정 다수인들에 대하여 재난대처능력을 기르고

안전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가상재난체험시설입니다(다음 지식백과 참고)]

 

실제로 가 본적은 없었는데, 이번에 다녀오게 되서 보라매(광나루) 쪽에 있는

서울시민 안전체험관을 다녀왔습니다!

 

 

(네이버 지도, 보라매 시민 안전체험관 건물)

 

들어가기 앞서 잠깐 이용안내를 해드리면,

보라매 안저체험관 사이트에 들어가셔서 미리 인터넷으로 예약을 해야 하더라구요 ^^

 

이용료는 없구, 대략 2시간 정도가 체험에 소요가 됩니다.

찾아가는 길도 어렵지 않아서, 군자역에서 5번 출구로 나오셔서 쭉 올라가면 바로 보여요! 

(굿굿굿)

 

 

(탈출용 미끄럼틀)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것은 기다란 탈출용 미끄럼틀! 용이하게 탈출할 수 있는 기구 중 하나인데,

미끄럼틀처럼 탈출 시 저 하얀 천같은 기구에 타면 안전하게 탈출할 수 있어요~

 

처음보는 류의 대피 기구라 신기했는데,

아이들이 주로 이용하다 보니 차마 저도 타보고 싶다고 이야기는...

 

 

(보라매 안전체험관 전시물)

 

 

안전체헌관에는 여러가지 안전관련 장비, 안전사고 관련 포스터나 물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왜 안전사고가 나는지, 안전사고가 났을 때 어떻게 대처하는지, 이때 사용하는 장비 등을

소방관 가이드 선생님께서 잘 설명해주십니다 :)

 

자, 이렇게 볼거리 들을 거리만 있을까요?

 

체험도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

(승강기 체험과 지진체험) 

 (소화기, 심폐소생술)

 (화재대피체험, 태풍체험)

 

 

이 사진 외에도 교통사고체, 4D건물붕괴 체험 등이 더 있습니다~

 

실제로 지진시 발생강도로 진동도 느끼고, 태풍정도의 바람의 세기도 느껴서

정말 신기하고, 대처법도 더 실제적으로 와닿아 배울 수 있었습니다 :)

이렇게 체험하니까 쏙쏙 들어오드라구요ㅎㅎ

 

저는 그중에서도 화제대피체험이 기억에 제일 남았는데,

실제로 연기도 가득해서 앞도 잘 안보이고, 화제 시 문고리가 뜨거운 것도 체험하고

무섭기도하고, 신기하기도 했어요!

 

 

가상이지만 실제처럼 위험상황을 겪으니 더욱 경계심도 들고,

실제 상황이 닥치면 더 당황하고 무서울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이런 체험교육이 필요하구나 많이 느꼈습니다 ;_;

 

여러분도 기회가 되신다면 한 번 꼭 가보세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12. 7. 23:30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중급모자뜨기" 도~전

 

 

 

 

첫눈과 함께 드디어 기다리던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재료가 도착했습니다.

 

 

 

 

떨리는 마음으로 개봉해보았습니다.

 

 

 

 

쨔~쟌~~~ 

열어보니 이런 재료들이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실타래가  작고 앙증스럽네요~~

실2타래, 링대바늘 ,마무리돗바늘, 안내책자, 그리고 편지쓰기

 

 

 

 

 

초급은 너무 쉽고 ~

조금 솜씨를 부려 볼수 있는 중급모자에 도~~~전~~~

위 도안을 잘 살펴 보시고

잘생긴 아이돌 박유천의 동영상을 따라 해 보실까요???    

 

 

   

 

 

1. 코잡기를 따라해 볼까요~~~

 

 

 

 

이렇게 하심 됩니다~~~

 

 

2.  가더뜨기~~

가더뜨기란 앞판 뒷판 모두 겉뜨기로 해 주심됩니다.

 

 

   

 

    

 

 

이렇게 가더뜨기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3. 다음은 메리야스뜨기~~

메리야스뜨기란  앞판에서는 겉뜨기, 뒷판에서는 안뜨기를 해 주시면 됩니당~~

 

 

   

 

 

4. 코줄이기도 따라해 보아요~~~

 

 

   

 

   

 

 

코줄이기는 이렇게 두코를 한꺼번에 떠 주심 됩니다~

 

 

5. 이젠 마무를 해 볼까요???

 

 

   

 

 

쨔~~~쟌~~~~ 

이렇게 예쁘고 앙증맞은 모자가 완성되었습니다.

 

 

 

 

ㅋㅋ 모자가 너무 작아 삐약이 머리에 씌워 보았습니다.

이 모자로 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니 가슴이 뭉클하고 뿌듯합니다~~~

 

여러분들도 함께 동참해 주세요~~~

 

다음은 요정모자 뜨기에 도전해 보겠습니다~~

 

posted by 럽이_ 2015. 12. 6. 11:49

 

 

 

토르영화에서 찾아보는 북유럽신화

토르와 로키, 오딘

 

 

한국인들에게는 잘 알려진 마블코믹스의 영화 중에서

 

2011에 개봉한 천둥의 신 토르나

2013년에 개봉한 토르 : 더 다크 월드

 

영화안 내용을 보면

 

 

등장인물중에 보면 오딘, 그리고 로키, 헤임달,

아스가르드라는 단어와 라그나로크라는 단어가 나온다.

 

 

영화속 케릭터 이름이지만 다 하나의 신화로 부터 유래한다.

 

 

 

 

 

 

바로 북유럽신화이다.

 

 

유럽에는 신화가 크게 두가지가 있는데

바로 그리스 신화와 북유럽신화이다.

 

제우스, 포세이돈, 하데스, 아폴론이 등장하는 신화가 그리스 신화

오딘, 토르, 로키, 헤임달, 베르단디, 스쿨드, 울드가 등장하는 신화가 바로 북유럽신화이다.

(유명한 일본만화 "오 나의 여신님"에 나오는 베르단디, 스쿨드, 울드는 북유럽신화에서 따온 케릭터이다)

 

 

 

 

 

 

 

북유럽신화에서는

신들의 세계를 아스가르드, 사람들의 세계를 미드가르드라고 부른다.

 

그리고 아스가르드와 미드가르드를 잇는 무지개 다리를 비프로스트라고 부른다.

 

 

 

 

 

 

토르 영화에서는 비프로스트를 지키는 헤임달이라는 신이 있었는데

 

헤임달은 북유럽신화에서도 신들의 세계와 지상을 이어주는 비프로스트 무지개 다리에서 보초를 선다.

 

 

 

 

 

 

 

토르의 아버지로 나오는 오딘 (odin)은

그리스신화의 제우스격으로 나오는 신들의 왕이다.

 

 

북유럽신화에서 오딘과 토르는 실제부자관계가 아니다.

 

오딘 : 전쟁의 신, 지혜의 신, 마법의 신, 전사의 신, 낙원의 신인데 비해

토르 : 힘의 신, 천둥의 신, 농업의 신

 

 

 

 

토르 영화에서 형인 토르와 동생인 로키

북유럽신화에서는 실제 형동생관계가 아니다.

 

 

하지만 영화에서 로키의 특성을 잘 살렸다

북유럽신화에서 로키는 사기와 기만을 주특기로 하는 꾀와 속임수의 신이다.

 

(토르와 인간여자와의 연애 씬이 있으나.. 북유럽신화에서 토르는 시프라는 금발의 여신 아내가 있다.)

 

 

이렇듯. 북유럽신화를 알면

더 토르 영화를 재미나게 볼 수 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12. 5. 15:18

콩나물불고기 이야기


어렸을 때부터 콩나물이 들어간 음식이라면 

밥한그릇 뚝딱 해치울 정도로 좋아했지만,

자취를 하게되면서 밖에서 사먹을 때만 반찬 정도로만 먹게 되더군요 

콩불 콩불 주위 사람들이 했어서 전에 한번 먹어봤는데 

맛있던 생각이 문뜩 났습니다!!

(콩불이란, '콩나물불고기'를 말하는 겁니다 !!)


사먹는것도 맛있었지만, 내가 직접 만들어서

야채도 콩나물도 많이, 고기도 많이..! 

넣어 먹어야 겠다!! 라는 생각이!!

요리하는 과정도 올리고 싶었지만, 하지못해서 아쉽군요~~ㅠ.ㅠ


요즘은 음식을 검색하면 '백종원'씨가 항상 연관검색어에 있더군요! 

그래서 저도 '백종원의 콩불레시피'를 참고해서 만들었답니다. 

< 백종원 콩불 레시피 http://blog.naver.com/yewonerang/220527305420 >


처음 만들었는데 맛은 성공적!! 

하지만 아쉬운 점은 청양고추를 깜빡하고 빠뜨려버렸네요..

(이것만 넣었으면 더 맛있게 먹었을텐데... )



다음으론 집근처에 있는 전O콩나물국밥 집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콩나물을 좋아해서 그런지, 자주 찾게 되는 곳이죠.

가격이 3,800원 이라 부담도 덜되고

"사장님께 콩나물 많이 주세요~" 하면 넘치도록 주시기에ㅎㅎ

마지막으로, 콩나물의 효능에 대해 쓰로 이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 콩나물의 효능 *

1. 피로회복, 빈혈, 피부미용 

콩나물에는 비타민c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피부미용 등에 좋다고 합니다.

또 각종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해서 피로회복, 빈혈 예방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2. 간 기능 향상 

식물성 단백질 함유량이 콩일 때보다 8~9배가 높기 때문에

양질의 단백질 그리고 비타민 b군의 도움으로 간기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줍니다.

 

3. 다이어트 및 변비 개선 

노폐물을 제거해 주는데 좋은 식물섬유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변비 개선에 좋으며

비타민 b2 영양소는 지질의 대사를 촉진시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4. 염증억제, 수분대사 촉진 

몸이 무겁고 저리거나 근육과 뼈가 아플 때 콩나물을 먹으면

엄증을 억제하고 수분대사 촉진 등의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5. 기타 

숙취해소, 기억력 향상, 암예방, 동맥경화 예방, 소화장애 예방 등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12. 2. 17:36

[일본여행] 후쿠오카 타워!

 

 

 

뒤적뒤적 어떤 사진을 올릴까 하다가 후쿠오카 타워에서 찍은 야경이 보여

오늘의 포스팅은 '후쿠오카 타워'입니다~

(후쿠오카 타워를 소개하기에 사진이 부족하지만..또르르)

 

 

 (후쿠오카 타워에서 찍은 야경1)

 

 

후쿠오카 타워는 1989년에 세워졌습니다!
234m라고 합니다 :)

 
지진이 많이 일어나는 일본의 특성상 높은 건물이 없기 때문에 유명하다고 하네요.

(정말 일본을 돌아다니면 높은 건물들이 없었어요~)

 

야경도 예쁘고 분위기도 좋아서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유명하다고 합니다ㅎㅎ

 

 

(후쿠오카 타워 안 레스토랑)

(먹었던 도시락 사진)

 

 

저는 여행하는 쪽에서 도시락을 준비해 줘서 타워 안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간이 달라서 그렇게 맛있지는 않았어요ㅋㅋ)

 

옆에 야경도 보이고 조명도 은은해서 왜 데이트 코스로 뽑히는지 알겠더라구요~

실제로 타워 안에 사랑의 자물쇠(?)를 달아 놓는 곳도 있어서 연인들도 많이 애용하고

(저랑은 상관은 없지만..상술따위..)

 

저도 언젠가는 옆에 남자사람과 함께..(주륵)

 

(후쿠오카에서 찍은 야경2)

 

입장료는 무료! 는 아니고...

외국인은 할인되서 640엔(한화로 6400원)가량이에요~

...비싸지만.. 꼭 나는 멋진 야경을 보겠다고 하시는 분들은 다녀오심이.. ;

 

그리고 저는 늦은 시간에 간거라 주변이 너무 깜깜해서 사진이 덜 예쁜데..

조금 덜 어두워질 때 쯤 가면 건물도 더 잘 보이고 사진도 예쁘게 찍히는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후쿠오카 야경과 함께~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