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5. 23. 11:18

부처님 오신날" 서울 봉은사 여행 

 

 

 

석가모니께서는 왕자의 신분을 버리고 여행을 하셨다

물과 산과 들을 찾아다니면 만들어진 모든 것을 섭렵하고 이러한 것들이

어디로 왔으면 어디로 가는 것인가를 깨달으며 또

인간들의 죽음의 문제를 어떻게 풀어 볼까 죽음과 생명을 찾아 다녔다.

 

 

 

 

 

 

그러나 진시황제가 찾던 불로초를 찾지 못했던 것처럼

석가모니께서도 인간들의 생로병사문제를 해결해 보려 했지만 오늘날까지

아픔과 죽음에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며

인간은 죽어가고 아파하며 슬퍼하고 헤어지는 고통에 살아간다.

 

 

 

 

 

 

부처님 오신 날이 다가왔다 자비를 베풀어 모두가 행복하고

평등한 세상을 만들려고 했던 불교의 정신이 오늘날 세상에 등불이 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우려 등 축제를 한다는 생각이다

등을 들고 세상을 밝히려는 그러한 마음이 너무나 좋다는 생각이다.

 

 

 

 

 

 

서울의 한복판에 자리잡은 서울 봉은사를 바라보면 예전에는

넓은 들판이나 동산에 자리잡은 사찰이라는 생각인데 세상이 급변하여

서울 강남의 한복판에 자리잡게 된것이라 생각이다

사찰여행은 언제나 마음에 편안을 만들어 두고 신도들의 정성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