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2. 16. 18:10

대전 코스트코 커피 - 아메리카노

대전 코스트코 커피 - 아메리카노





안녕하세요 ㅎㅎ 꼼데입니다 ㅎㅎ

오늘은 비도 많이 오고 어디 나가기가 싫은 월요이이네요 ㅠㅠ

월요병이 돋아난다...

그래도 카페를 소개해드리기 위해서 카페를 가려 했으나

오늘은 어마마마의 부탁때문에 대전코스트코를 갔다왔습니다 ㅎㅎ

저는 베이크와 아메리카노를 마셨죠 ㅎㅎ


사람이 없는 한산한 날이면 여러 사람들이 카페처럼 왕래하기도 한답니다 




제가 먹은 코스트코 베이크와 아메리카노

ㅎㅎ저는 항상 코스트코에 먹으러갈때는 음식이 뜨거우니까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마셔요

코스트코 매장 안이 자체적으로 덥기도하면서 답답해서 시원한게 땡겨요

공감100%?


창고형마트이다보니 환기가 제대로 되는 건가 싶기도 하답니다 ㅎㅎㅎ











아메리카노 맛은 천원이라는 저렴한 가격 치고는 나쁘지 않아요 ㅎㅎ

왓더 밍밍커피는 아니라서 저는 자주 마시는데

물가폭등때문인지.. 작년과 다르게 아이스아메리카노 양이 적어졌어요 ㅠㅠ


그게 좀 슬프답니다 ㅎㅎ 얼음도 더 많이 들어가고 ㅠㅠ

그것 빼면 저렴한 가격에 무난하답니다 ㅎㅎ

코스트코의 가장 싼 메뉴는 음료수 ㅋㅋ 리필을 10번이고 20번이고 해도 되는데

가격은 단돈 500원


그만큼 음료가격은 싼데 우리는 비싸게 주고 먹었다는 거겠져? 

슬퍼2



대전 코스트코 커피 - 아메리카노의 맛은 별 ★★★☆ (3개반)

카페가기는 애매하고 수중에 돈이 만원 이하라면 코스트코 커피도 적극 추천하는 바입니다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2. 15. 02:30

대전 도솔산 산행을 하다

 

 

배재대학교에서 배재국제언어생활관과 목련관 건물 사이에 있는

 

월평 녹색 나눔숲 비

 

 

 

사이프러스 치유의숲 이라고... 하는데 겨울에 가서 그런가

 

치유의 숩으로 볼수 가 없었어요T.T

 

 

배재대 뒤쪽에 위치한 생태연못을 지나

 

등산로를 가다보면 첫번째 약수터가 나와요~

 

 

요기가 사당골 약수터에요

 

도솔산을 아시는 분들은 이 약수터를 아시는것 같더라구요^^

 

 

서대전여고와 배재대길에서 만나는 길입니다~

 

요길로 쭈~욱 한 10분 걸어 올라가니

 

 

이렇게 내원사 약수터가 나와요~

 

추운겨울인데 운동하러 오신 분들도 있더라구요

 

 

내원사는 배재대 보다는 월평공원에서 가는것이 더 가까운것 같아요^^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이렇게 일회용 용품이나 병들 스티로폼 등 땅에서 썩는데

 

걸리는 년도를 게시해 놓은거에요

 

 

불교의 신자들이 돌 하나하나 쌓아 놓고 기도하고

 

그리고 부처상도 여러 모양으로 놓아 놓고 기도한 흔적들~

 

 

그중하나 눈에 뛴 것을 하나 찍어 봐어요~ 

 

 

사람들의 건강을 생각한 지압길입니다

 

한 100M정도 되는것 같아요^^

 

 

큰 절은 아니지만 아담한 절 내원사

 

 

아담하지만 그래도 신자들이 많이들 오시는것 같았어요^^

 

 

 

내원사에서 도솔산 정상 올라가는 길에 표지판

 

 

도솔산 정산 올라가는 계단 길~

 

 

도솔산 정산 올라가는길에 이런길이 있어서

 

야간산도 가능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담에는 야간산 도전을 ㅋ

 

 

드뎌 도솔산 정산에 올라와서 여기 저기 구경하고

 

각 방향을 알려주는 표지판~

 

도솔산 정상(209M)에 비석입니다~

 

월평동, 갈마동, 변동, 도마동으로 이루어진곳

도솔산에서 유성구 도안동도 보이고 날씨좋으면 계룡산도 보이는 것 같아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2. 12. 05:49

저녁에 지친몸으로 집에 들어왔는데

맙소사 헉

냉장고가,,,텅텅 비어있네요....

요즘 우리집 아이들이 먹는 양이 어마무시해서

식비가 점점 거대해지는 듯 하여,,,,저라도 먹는 양을 줄여야 겠어요 no2

다시 나가긴 귀찮고 해서,,,냉장고를 뒤적뒤적,,,

늘 든든하게 냉장고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멸치와 김 그리고 고추가 있네요,,

멸치 고추김밥??

멸치 고추 김밥,,,,한 번 만들어보죠,,,

 

준비물은 잔멸치, 김, 견과류 .....양념재료 : 고추장, 파, 고추, 마늘, 매실청, 참기름, 올리브유, 깨,..

 

 집에 견과류가 아몬드 밖에 없네요,,,,견과류는 아무거나 마구마구 넣어주세요

작게 잘라서 준비해주세요

 

  파, 마늘, 고추도 잘게 다녀주세요

 

 잔멸치는 체에 받쳐 흐르는 물에 살살 헹궈주세요

 

 물기를 뺀 후 기름두르고 볶아주세요

 

 멸치는 잠시 꺼내놓고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마늘먼저 볶아주세요

 

나머지 양념들을 넣고 볶아주세요 양념은 취향대로 이것저것 넣으셔도 괜찮아요

 

 멸치 넣고 섞으면 끝

 

 김에 올려 돌돌 말아주면 김밥이 완성

 매운맛을 잠재울 치즈를 넣어서 말아주세요

느끼함은 더하지만,,,,아이들은 좋아하네요

깻잎을 깔아도 맛있겠죠,,,,오늘은 냉장고가 휑~~해서 깔게 없네요ㅠㅠ

 

 아침에 먹다 남은 삶은 양배추도 말아봤습니다,,

이것도 나름 맛있었어요,,

 

 

이렇게 만들어본 멸치 고추김밥,,,,맛있어 보이나요??

가끔 한번씩 먹어도 맛있겠죠

 

내일은 뭐 먹지???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2. 11. 23:51

간단한 비빔밥 만들기 도전!!< 야채비빔밥 >

 

저녁 메뉴로 냉장고 안에 있는 재료로 간단한 비빔밥을 만들기로 결정했어요.

당근, 애호박, 콩나물, 표고버섯..

간단한 야채비빔밥을 만들어 볼께요.^^
 

 

일단, 비빔밥에 들어갈 야채부터 손질을 해야겠죠?^^

재료

당근 : 채를 썰어 끓는물에 데쳐 찬물로 헹군다.

애호박 : ① 채를 썰어 소금에 저린다.

            ② 물기를 꼭 짜서 후라이팬에 살짝 볶는다.

콩나물 :  끓는물에 소금을 넣고 깨끗이 씻은 콩나물을 넣어 데친다.

            ② 찬물에 헹궈 물기를 짜낸다.

            ③ 마늘, 참기름, 소금을 조금 넣고 콩나물을 무친다.

                (비빔밥에 넣고 남은건 반찬으로도 좋아요.)

표고버섯 : 끓는물에 소금을 넣고 버섯을 삶는다.

 

비빔밥에 고기가 빠지면 조금 섭섭하죠?^^

그래서 저는 소고기를 다져서

고추장, 매실액기스, 참기름, 마늘 이렇게 넣고 대충대충.. 그냥 볶았어요.

근데 맛있더라구요.ㅋㅋ요리

 

 

이렇게 완성된 야채비빔밥을 맛있게 비벼서 꿀꺽!!!

야채들.. 따로 먹는것 보다 비벼먹으면 더 맛있는 이유는 뭘까요?ㅋㅋ

 

 

 

 제가 만든 간단한 비빔밥 만들기 어때요?ㅋ 괜찮죠?

간단하지만 사랑과 정성도 듬뿍듬뿍 담은 야채비빔밥이었어요.^^

다음에 다시 만나요.^^신나2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2. 11. 19:27

엄마들을 위한 댄스 다이어트 정보

 

아이키우랴 가사일 하랴 우리 엄마들의 하루는 정말

눈,코뜰사이 없이 바쁘게 지나가죠^^

그래도 꼭 운동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우리 엄마들이 아프시면

일시에 가정이 마비됩니다.

남편은 남편대로 아이들은 아이들 대로

여보! 엄마!! 찾기 일수이죠

그래서 절대로 아프시면 아니 아니되옵니다.

체력이 있어야 예쁜 우리 아이들 잘 키우고 내조도 잘하죠^^

 

하루종일 눈,코뜰 사이 없지만 틈틈히 운동해보아요

그런데 지루한 운동은 금방 질리고 하다고 그만두는 일이 정말 많은데요

 

줌바 댄스를 따라하면서 체력을 길러보아요^^

 

http://youtu.be/smJtFktW640?list=PLBvfvxhXASTALoHLJ_7WBmONteEhMBnHx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2. 8. 02:12

계족산성의 겨울이야기

 

 

계족산성 대청호방향에서 대전을 바라보고 찍은 사진이에요~

 

 

장동산림욕장입구에서 출발해

 

황톳길... 1월달이라... 고운 황토들이... 얼음길로 변해어요T.T

 

 

황톳길을 가다보면 사방댐이 나와요~

 

시간만 여유가 있었으면 들어가서 놀고싶었답니다^^

 

 

황톳길로 가려고 하다가 길이 얼어 있어서

 

안전한길로 걸어 올라 갔답니다~

 

요기는 몸이 불편하신 분들도 쉽게 갈수 있답니다~ 

 

 

공연장을 지나 한 5분정도 지났을 쯤에

 

도룡용? 도마뱀? 요런 모양의 비석? 조각? 같은 것들이 있더라구요^^

 

 

드뎌~ 계족산성을 올라가는길이에요~

 

요길로 가면 15분이면 도착!!!

 

하지만....

 

 

초보자들이 가시기에는 가파르다는 점이에요^^

 

 

계속 오르다가 15분이 지났을까

 

드뎌~ 계족산성 성벽이~~~ 우와~

 

 

계족산성에 성벽을 지나 성안으로~ 입성~

 

엄청 넓더라구요^^ 보문산성에 3~4배정도 되는것 같았어요^^

 

 

계족산성 뒤쪽 오른쪽에서 본 대청호*^^*

 

 

계족산성 뒤쪽 왼쪽에서 본 대청호에요*^~^*

 

마지막으로~ 성벽 입구 위에서 찰칵!!!

 

하나의 작품이죠~ 넘 멋져서 올려봤어요^^

 

겨울산 가실때는 꼭 아이젠과 스틱 챙겨가세요~

그리고 점퍼하나더 챙겨가심 좋아요~

 

 

 

 

posted by 럽이_ 2015. 2. 6. 12:42

해외피겨스케이트 이야기

 

피겨스케이트에서 파트너를 잘만나야되는 이유

 

피겨스케이트에는 세가지 파트의 경기가 있습니다.

 

남자 싱글, 여자 싱글, 남녀가 같이 출전하는 페어경기입니다.

 

 

 

 

 

남녀가 같이 하는 피겨스케이트에서도

 

서로간의 호흡이 잘 맞아야되죠.

 

파트너를 잘 만나지 못했을때 일어나는 상황 한번 드다보죠.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 대회 페어부분에 출전한 남자 스케이트 선수는

 

경기중인걸로 보이는데 코피를 흘리고 있습니다.

 

왜그럴까요?

 

 

 

 

 

 

파트너인 메간 두하멜을 공중으로 들어올리면서

 

메간의 팔꿈치에 코를 부딪쳐 코피가 났습니다.

 

코가 뭉개지는 사진..

 

 

 

 

 

 

코피가 났음에도 "코피 두혼"을 보여주는 피겨스케이트 경기

 

끝까지 마무리 했습니다.

 

 

 

 

 

 

이번 경기도 피겨스케이트 페어경기입니다.

 

남녀 선수가 스케이트 경기중에 고난이도 기술을 선보이려합니다.

 

 

 

 

 

 

여자선수가 남자스케이트 선수를 꺼꾸로 잡아서 하는

 

 

 

 

 

자세를 잡고

 

바로 이름하여 !!

 

 

 

 

툼스톤 파일드라이버!!

툼스톤 파일드라이버!!

툼스톤 파일드라이버!!

툼스톤 파일드라이버!!

툼스톤 파일드라이버!!

 

 

응?

 

이 경기는 피겨스케이트 경기인데

 

툼스톤 파일드라이버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이 선수들 크게 다치지는 않고

바로 일어나서 경기에 임했지만 

피겨스케이트에서 파트너를 잘못만나 겪은

 

해외피겨스케이트 경기 이야기입니다.

 

 

 

 


프로레슬링에서 사용되는 기술 : 툼스톤 파일드라이버

상대를 꺼꾸로 들어 머리를 가랑이 사이에 위치시킨후

그대로 무릎꿇어 상대의 정수리가 바닥에 부딪치게 하는기술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2. 5. 06:00

매 끼니마다 메뉴가 걱정되는 주부는

오늘은 뭘 먹지,,,,,

 

가족들이 콩나물을 좋아해서 자주 먹게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콩나물처럼 키는 쑥쑥 잘 크는것 같아요

어렷을때 사촌언니가 키가 작아서 제가 뭘 먹고 저렇게 컸나 하고 식사시간에 봤다는데

어김없이 엄마가 아랫목에 이불덮어 키우신 콩나물을 맛있게 많이 먹더라네요

그래서 언니도 콩나물을 먹기 시작했는데

이미 성장이 멈췄다며 투덜대던 그때가 문득 생각이 나네요

오늘은 콩나물을 한꺼번에 실컷 먹을 수 있는 콩나물 밥을 해보았어요

 

@ 아삭하고  고소한 콩나물밥 @

 

 콩나물은 깨끗이 씻어 삶아준 후 찬물에 씻어

아삭아삭한 삭감이 나노록 해주세요,,,

 

 콩나물 삶은 물은 절대 버리지 마시고 

이 물로 밥을 지을꺼에요

 

 쌀에 물을 붓고 밥을 지으면 끝이지요

전에는 콩나물을 함께 넣고 밥을 했는데 아삭함이 덜하더라구요

 

 자 밥이 완성되었습니다

콩나물 삶은 물로 해서 그런지 더 먹고 싶어지네요

 

아 달래장을 만들어야지요

달래는 깨끗이 씻어 3cm크기로 취향대로 잘라주세요

다진고추, 다진파, 참기름, 고추가루, 설탕, 깨소금, 식초

마지막으로 달래를 넣고 휘휘 저어주면

음 고소해~~

 

  밥위에 콩나물을 얹고 달래장을 곁들이면

고소하고 아삭한 콩나물 밥 완성

 

 사진을 보니 카메라를 하나 사고싶은 충동감이 드네요

 

아삭하고 고소한 콩나물 밥

한 수저 하실래얘~~~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2. 5. 01:00

[제주도] 한라산 : 사라오름

제주도에 유채꽃 피는 계절이 다가오는 것 같죠?ㅎ

날씨가 제법 따뜻해진 것 같아요.

 

작년 3월에 제주도여행 중 하루를 쏟아 다녀온 한라산 사라오름을 소개할께요.

처음 제주도를 갈때 한라산을 목표로 세우고 갔어요.

하.지.만. 그곳에서도 게으름은 여전히...

산행을 하기 전 아침을 든든히 먹어야겠다는 남편님ㅠㅠ

덕분에 사라오름을 다녀오게 되었지요.^^;;

 

한라산을 등반하려면 입산시간을 맞춰서 가야해요.

저희는 1시간가량 늦어져 정상까지는 가지 못했어요.

정말.. 올라가면서 후회를 했어요.. 슬퍼2

너무 힘들더라구요ㅋㅋ;; 땀이 비오듯 쏟아지고..

다리는 풀려가고.. 심장은 터질 듯.. 

하산하긴 아쉬웠기에 천천히 올라갔어요. 

드디어 사라오름 산정호수 도착!!

엄청 쌀쌀했어요. 갑자기 추워졌어요.얼음2

 

산정호수를 지나 사라오름!!

멀리서 백록담을 보고 왔어요.ㅎ

비록 정상까지 가진 못했지만 굉장히 뿌듯했어요.

다음을 기약하며.. 하산^^

올라갈땐 못 보았던 자연의 아름다움을 내려오며 감상했어요.

너무 지쳤었는지 사진은 없네요.;; 눈에 담아왔어요^^

따뜻한 봄날에 제주도여행코스로 한라산 사라오름!! 추천요!!!고고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2. 4. 23:29

지방분해 음식 BEST10  -뚱이의 다이어트 이야기1

 

봄이 시작된다는 입춘

따뜻한 봄이 찾아와서 좋긴하지만 뚱이는 고민이 생기기 시작합니다.ㅎㅎ

옷이 얕아지지면서 겨울내내 방치하다시피 한 지방과 뱃살들.....어쩌면 좋으리요ㅠㅠ

봄을 알리는 절기인 입춘과 함께 뚱이는 다이어트를 결심해 봅니다.

여러분도 같이 해보시렵니까??ㅎㅎ

 

그런데 이 식탐을 어찌하면 좋을까요??

뚱이에서 날씬이로 변화되려면 먼저 먹는걸 줄여야 하는데 ...

뚱이의 고민은 식탐 ㅠㅠ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식이요법 80% 운동20%를 해야 다이어트 성공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먹으면서 살 빠지는 고마운 음식BEST10을 소개해 드립니다.

 

 

 

 1. 양파- 중국 여성들이 대체로 날씬한 이유는 바로 양파 덕분이랍니다.

기름투성이 음식을 먹고도 중국 여성분들이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비결은 바로 양파 덕분이라고합니다. 양파에 매운맛을 내는 유화프로필 성분이 섭취한 영양소가 지방으로 변하는것을 막아주고 콜레스테롤 같은 고지방을 녹여낸다고 합니다. 유화프로필은 생양파에 많으므로 고기 먹을 때 날것으로 먹는것이 더 좋다고 합니다.

 

 

2. 토마토 - 칼로리가 높지 않아서 다이어트 식품으로 유명한 토마토,다이어트 스트레스를 없애준다고 합니다. 다이어트 중이라고 해도 80% 정도의 포만감은 느낄수 있어야 불안, 초조 우울증 같은 스트레스가 없겠지요. 토마토는 100g 에 6칼로리로 열량이 매우 낮고 적게 먹어도 배가 든든하고 비타민, 칼슘, 칼륨, 구연산등이 풍부해 스테미나가 떨어지지 않습니다.밥을 굶어도 기운 빠질 염려가 없습니다.

그래서 원푸드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유명합니다. 그러나 다이어트 하면서 우리가 더욱 건강해져야 하기에 원푸트 다이어트는 건강에 않좋으니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3. 당근 - 숙변이 쑥 나와서 뚱배가 없어집니다. 캬~~좋다

당근은 숙변으로 인해 몸이 무겁고 피부에 트러블이 생겼을 때 먹으면 좋은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간을 정화시키고 체내 독소를 배출하고 피부까지 고와지게 만드는 고마운 식품입니다.

당근의 비타민 A는 병원균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주므로 요즘처럼 감기 걸리기 쉬운 날씨에 섭취하면 좋고 익히지 말고 생으로,또는 당근 주스로 만들어 드시면 좋습니다.

 

4. 다시마 - 지방흡수를 막아줍니다.

섬유질이 풍부해서 먹으면 포만감도 좋고 다시마의 끈적끈적하 성분은 지방이 몸 속에 흡수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그리고 칼로리도 매우 낮아서 다시마 10장에 열량은 20칼로리 많이 드세요^^

변비와 숙변제거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데 다시마를 싫어하시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그러면 다시마 대신 미역을 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5. 감자- 밥 보대 배부른 음식이 바로 감자라고 합니다.

같은 칼로리를 섭취했을때 어떤 음식이 가장 배가 부를까? 호주 시드니 대학에서 실험 한 결과 바로 감자가 1등을 했다고 합니다. 포만감을 충분히 느낄 수 있으므로 밥대신 먹어도 배고픔에 시달리지 않습니다. 식이섬유인 펙틴이 변비와 설사를 동시에 예방할 뿐더러 위궤양에도 효과가 있어서 다이어트 중 속 쓰림으로 고생하는 분들에게 특히 좋다고합니다.

 

 

6. 호박 - 얼굴, 다리 부기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식물성 섬유소인 펜틴이 이뇨작용을 도와 얼굴, 다리등의 부종을 없애주고 ,호박 과육이나 씨에 있는

파르부틴산은 피의 흐름을 좋게 하고 혈액중의 콜레스테롤을 줄여줍니다. 또 풍부한 필수아니노산이 신체 장기의 활동을 활발하게 하여 칼로리 소모를 늘려주는 효과도있습니다. 다이어트 중에는 영양불균형으로 피부가 까칠해지기 쉬운데 호박의 비타민A는 신진대사를 도와 피부를 윤기 나게 가꿔줍니다. 죽으로 만들어 먹어도 좋다고 합니다.

 

 

 

7. 샐러리- 칼로리는 낮고 영양 보충에는 너무나 좋은 샐러리

마요네즈 광고에나 나오던 샐러리가 각광을 받기 시작한 건  덴마크 다이어트에 소개되면서 부터입니다. 칼로리가 거의 없는 대신에 조혈 작용을 하는 철분이 풍부한 다이어트식에 부족한 영양을 보충해주어 다이어트에 좋습니다.생으로 씹어 드시는거나 즙을 내어 드시는 게 정식입니다.

 

8. 양배추- 헐리우드를 감동시킨 다이어트 식품 바로 양배추

독일 페터 슐라이허 박사는 양배추를 수프로  만들어서 밥 대신 수시로 마시면서 일주일에 평균 4~6kg가 빠진다는 임상실험 결과를 발표한 바가 있습니다. 헐리우드 유명한 스타 샤론스톤, 미셸 파이퍼 등 열광한 이 수프는 양배추, 피망, 당근, 양파, 셀러리,토마토를 썰어 냄비에 넣고 1시간 쯤 뭉근하게 끊이면 완성됩니다. 그런데 이뚱이는 걍 수프로 안 먹고 생으로 먹을 랍니다. ㅎㅎㅎ

 

9. 도토리묵 - 콜레스테롤 흡수를 막아줍니다.

도토리 묵은 80% 정도가 수분이며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체중감소에 정말 효과적이고 포만감도 좋습니다. 이 뚱이가 한참 다이어트를 열심히 할 때 저녁에 도토리묵을 상추에 싸서 쌈으로 아주 맛나게 먹었습니다. 조금만 먹어도 배부르고 좋아요^^

 

10. 팥 - 불필요한 체내 수분을 빼줍니다.

 수분이 과다 하여 쌓이면 지방 또한 쉽게 축적이 됩니다. 팥의 사포닌 성분은 이뇨작용을 도와 주므로

특히 부기가 그대로 살이 되는 체질이라면 수분을 빼주는 것만으로도 감량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이상 뚱이의 다이어트 이야기 첫번째 지방분해 음식BEST10 였습니다. 2015년 올해는 다이어트 성공을 기원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