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6. 4. 30. 21:21

도심 속 전원카페 퐁당~

 

 

 즐거운 주말 오후

친구와 찾아낸 도심 속 전원카페 퐁당을 소개할께요~^^

사장님 부부의 정성이 듬뿍 담긴 정말 멋진 카페에요!

커피 맛도 훌륭하구요~

한 번 구경해보실래요?^^

 

입구부터 사장님 부부의 세심한 손길이 눈에 들어오지요?

 

아기자기한 소품과 화초로 장식된 테이블이예요.

 

메뉴판도 센스있죠!

 

어쩜~ 이렇게 앙징맞은 소품들로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았는지!

 

어디를 둘러봐도 깔끔하고 아기자기하네요.~

 

주문하는 곳인데 실제로 보면 저 항아리소품들이 엄청 쪼맨하답니다.ㅎㅎ

 

카페 뒤쪽에 꾸며놓은 작은 정원의 일부에요~

예전 물을 푸던 손 펌프 모양의 작은 분수대(?)에선 물 흐르는 소리가 졸졸졸~

 

사진을 가까이서 찍어서 그렇지 엄청 작은 싸이즈의 항아리와 화초랍니다.

 

정말 아기자기하죠!!!

 

사장님의 자부심이 느껴지는 메뉴판입니다.^^

 

 진하게 내린 커피맛이 끝내준답니다.

줄어드는 커피가 안타깝지 뭐에요.ㅋㅋㅋ

수제쿠키는 서비스로 주셨어요.^^

 

구석구석까지 아기자기로 가득합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공간이예요!!!

예쁘고 아기자기한 화초들과 특이한 모양의 등으로 장식된 작은 정원이죠.~

이곳은 비오는 날에 앉아 빗소리를 들으며 즐길 수 있는 곳이라구 하시더군요.

비내리는 날 꼭 가보고 싶어요.^^

(카페 위치는 대전시 중구 시민대학 근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