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2. 24. 23:42

 

한국의 신화는 대표적으로 단군신화가 있는데요

 

우리나라는 홍익인간이념으로~~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 라는 뜻이 있죠?

 

드라마 태왕사신기의 배용준이 생각이 납니다.

 

풍백 우사 운사라고 해서 단군신화에 빼놓지 않고 나오는 것인데요..

 

비단 한국 신화에만 나오는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농업사회와 밀접한 관련이 있던 곳에서는 어김없이

바람, 비, 구름을 주관하는 신들이 나오게 되더라구요..

 

하늘에 신들은 모두 농업에 이로운 신들이 있었나 봅니다.~~~

 

역사가 오래된 성경에도 바람과 비와 구름에 다한 설명들이 많은데 이것도 같은 이치였겠지요?

 

환웅은 환인(하늘의 천신)의 아들로 이땅에 내려와

풍백 우사 운사(바람, 비, 구름) 을 주관하며 살았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되기를 원했던 곰과 호랑이중 곰만 웅녀가 되어 환웅과 결혼을 했다.. 는 것이

우리가 알고 있는 짧막한 이야기이죠?^^

 

간단한 만화로

 

네이버 백과에서 ^^ 찾았네요..

 

토테미즘이 신화속에서 표헌된 것으로 곰을 숭배하던 부족의 여자와

 

하늘을 숭배하는 환웅 부족의 혼인을 통해 연맹을 했다는 것을 신화로 표현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강한 부족이 다른 부족을 아우르고 국가의 형태를 취하는 군장국가

 

이것이 발전하는 부족 상호간의 분권적 형태로 연합하고 부족 지배권을 보장해 주는 연맹 왕국

 

이것이 초기의 연맹 왕국의 모습이었던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환웅과 웅녀의 자손인 단군 왕검이 조선을 건국한 것이

 

BC2333 이 된것입니다

 

 

단군이란 뜻이 제사장을 의미하고

 

왕검이라는 것은 정치적 군정을 의미 합니다.

 

제사와 정치를 주관하는 단군왕검이 조선을 건국한것이 한국신화의 이야기 입니다.

 

하늘에서 내려온 하나님의 손자가 건국한 나라가 바로 조선...

 

조상을 하늘에 연결시키는 선민 사상이 이때부터 나타난것 같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얼이 된것은 아닐까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2. 11. 23:51

간단한 비빔밥 만들기 도전!!< 야채비빔밥 >

 

저녁 메뉴로 냉장고 안에 있는 재료로 간단한 비빔밥을 만들기로 결정했어요.

당근, 애호박, 콩나물, 표고버섯..

간단한 야채비빔밥을 만들어 볼께요.^^
 

 

일단, 비빔밥에 들어갈 야채부터 손질을 해야겠죠?^^

재료

당근 : 채를 썰어 끓는물에 데쳐 찬물로 헹군다.

애호박 : ① 채를 썰어 소금에 저린다.

            ② 물기를 꼭 짜서 후라이팬에 살짝 볶는다.

콩나물 :  끓는물에 소금을 넣고 깨끗이 씻은 콩나물을 넣어 데친다.

            ② 찬물에 헹궈 물기를 짜낸다.

            ③ 마늘, 참기름, 소금을 조금 넣고 콩나물을 무친다.

                (비빔밥에 넣고 남은건 반찬으로도 좋아요.)

표고버섯 : 끓는물에 소금을 넣고 버섯을 삶는다.

 

비빔밥에 고기가 빠지면 조금 섭섭하죠?^^

그래서 저는 소고기를 다져서

고추장, 매실액기스, 참기름, 마늘 이렇게 넣고 대충대충.. 그냥 볶았어요.

근데 맛있더라구요.ㅋㅋ요리

 

 

이렇게 완성된 야채비빔밥을 맛있게 비벼서 꿀꺽!!!

야채들.. 따로 먹는것 보다 비벼먹으면 더 맛있는 이유는 뭘까요?ㅋㅋ

 

 

 

 제가 만든 간단한 비빔밥 만들기 어때요?ㅋ 괜찮죠?

간단하지만 사랑과 정성도 듬뿍듬뿍 담은 야채비빔밥이었어요.^^

다음에 다시 만나요.^^신나2

 

 

 

 

    

 

posted by 럽이_ 2015. 2. 6. 12:42

해외피겨스케이트 이야기

 

피겨스케이트에서 파트너를 잘만나야되는 이유

 

피겨스케이트에는 세가지 파트의 경기가 있습니다.

 

남자 싱글, 여자 싱글, 남녀가 같이 출전하는 페어경기입니다.

 

 

 

 

 

남녀가 같이 하는 피겨스케이트에서도

 

서로간의 호흡이 잘 맞아야되죠.

 

파트너를 잘 만나지 못했을때 일어나는 상황 한번 드다보죠.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 대회 페어부분에 출전한 남자 스케이트 선수는

 

경기중인걸로 보이는데 코피를 흘리고 있습니다.

 

왜그럴까요?

 

 

 

 

 

 

파트너인 메간 두하멜을 공중으로 들어올리면서

 

메간의 팔꿈치에 코를 부딪쳐 코피가 났습니다.

 

코가 뭉개지는 사진..

 

 

 

 

 

 

코피가 났음에도 "코피 두혼"을 보여주는 피겨스케이트 경기

 

끝까지 마무리 했습니다.

 

 

 

 

 

 

이번 경기도 피겨스케이트 페어경기입니다.

 

남녀 선수가 스케이트 경기중에 고난이도 기술을 선보이려합니다.

 

 

 

 

 

 

여자선수가 남자스케이트 선수를 꺼꾸로 잡아서 하는

 

 

 

 

 

자세를 잡고

 

바로 이름하여 !!

 

 

 

 

툼스톤 파일드라이버!!

툼스톤 파일드라이버!!

툼스톤 파일드라이버!!

툼스톤 파일드라이버!!

툼스톤 파일드라이버!!

 

 

응?

 

이 경기는 피겨스케이트 경기인데

 

툼스톤 파일드라이버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이 선수들 크게 다치지는 않고

바로 일어나서 경기에 임했지만 

피겨스케이트에서 파트너를 잘못만나 겪은

 

해외피겨스케이트 경기 이야기입니다.

 

 

 

 


프로레슬링에서 사용되는 기술 : 툼스톤 파일드라이버

상대를 꺼꾸로 들어 머리를 가랑이 사이에 위치시킨후

그대로 무릎꿇어 상대의 정수리가 바닥에 부딪치게 하는기술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2. 4. 17:46

역사를 공부하는 목적은

과거의 역사를 바르게 인식하는 배운다는 것과

과거의 사실을 이해하며 현재의 삶에 상호작용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과거에 일어났던 사실 자체의 객관적인 역사를 토대로

역사가기 주간적으로 재구성한것이

바로 우리가 배우는 기록의 역사(history, 찾아서 안다)인것입니다.

 

 

바닷가의 모래알 같이 많은 수많은 과거들..

우리의 일기같은 과거들의 집합체들이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며 끊임없는 대화하는 것이 바로 역사라는 사실입니다.

 

 

歷 지나갈(역) 사실,사건, 객관성

史 기록할(사) 주관성

 

이로 보건데 역사가 과거의 사실을 모아 주관성을 배제하고

사실만을 말하는 것이 참된 역사라고 할수 있지 않을까요?

 

메이의 역사의 이야기의 첫 페이지는

 

역사의 이해의 한 대목이었습니다. ~~~

posted by 럽이_ 2015. 1. 30. 23:19

롯데리아 라면버거 시식기


집앞에 롯데리아를 지나치다가 



라면버거 출시했다고 하기에 언제 한번 먹어보자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먹어보려고 가보니 

인기가 많은지 라면버거가 동이 나서 

27일부터 판매한다고, 해서 라면버거를 다시 판매하기를 기다렸어요







근데 또 어느날 보니 


롯데리아에서 한정판매 한다고 하네요. 




지금 안먹으면 못먹겠다 싶어 


롯데리아가서 라면버거 세트 


포장으로 구입. 



그래서 짜짠 햇는데........







오늘 구입한 라면버거 세트는 

라면버거, 포테이토, 바닐라 밀크쉐이크로 구성되어 있네요

가격은 5400원. 



5400원짜리 롯데리아 라면버거 한번 먹어봅시다. 





라면버거는 위와 같은 구멍 

뻥뻥 뚫린 버거랩으로 쌓여있습니다. 


빵대신 꼬불꼬불한 면발이 올려져 있고 

매운맛인지 붉은 빛을 띄고 있습니다. 


크기는 얼마나 될까요?





크게 기대는 안했지만. 이건 상식적으로 너무 작네요

롯데리아 버거가 원체 작은건 알고 있었지만

제 주먹보다도 작아요. 


반주먹의 크기의 라면버거입니다. 




라면버거안의 내용물은 무엇이 있을까요?





빵을 대신한 꼬불꼬불한 면발, 

그리고 고기패티, 

양배추..


간단하네요.. 휴..


이게 세트로 5400원, 

3400원짜리 버거라니



버거랩을 벗기자마자 위 사진과 같이 라면버거 모양이 미끄러지듯이 무너집니다. 

위사진은 제가 연출한게 아니라 버거랩만 벗긴 모습입니다. 


모양이야 그렇다 치고 

먹어봐야겠네요. 


롯데리아 라면버거.






손으로 잡았는데 라면과 고기패티 사이가 미끄러워서 버거모양이 자꾸 무너집니다.


미끄덩~





한입 배어 물었는데... 


으 이건 무슨 맛인가요..

라면은 진짜진짜 약간 매운 맛이고 고기패티로 알았던건 평소에 맛봐왔던 고기맛이 아니네요


맛이 좀 그렇네요...


제가 오늘 아침도 안먹고 점심으로 라면버거를 고른건데.

맛있어야할 상황에 


이상한 맛으로 점심을 대신하고 있습니다. 


ㅜ.ㅜ





결국에 먹다가 라면버거안에 고기패티는 튕겨져 나가고 

라면과 양배추만 손에 잡히네요


라면도 잘게 부서져서 위와 같은 상황...


맛도 이상해, 

먹는 느낌도 이상해..



제가 솔직히 말해서 

소국밥집에서 나오는 생간(소)도 맛나게 먹는데


이건 먹는 느낌도 엉망이고, 맛도 이상하네요 . 


우웩..





어찌저찌 다 먹긴했는데, 

라면이 잘게 부서져서 젓가락까지 동원.. 




원래는 라면버거 맛나게 먹고 맛있는 시식기 쓰려고 했는데

이건 좀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엉망이고 맛도 없네요..




롯데리아에서 정해진 날짜까지 한정판매한다길래 

특별시식일줄 알았는데, 


맛없어서 한정판매라는거겠네요..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의 입맛이 저 같지는 않겠지만

이건 좀 너무 하다는 생각이 들게끔 맛이 없네요


한번 라면버거 먹은 사람은 다시 라면버거 찾지 않을것 같아요.



여기까지

롯데리아 라면버거의 맛없는 시식기입니다. ㅜㅜ  

내 돈 돌리도~~~






posted by 럽이_ 2015. 1. 28. 20:59

우리나라에 정말 많은 사람들이 포탈사이트 네이버를 이용하죠. 

네이버로 모르는것도 찾아보고, 궁금한것도 알아가고, 

지식의 양과 질을 더하여 가는곳이 바로 네이버 포탈 사이트입니다


많은 사용자가 이용하다보니 검색창이나 검색어자동완성기능이 

사용자들의 편리성을 위해서 많이 사용되는데 


많이 검색한 위주로 검색어 자동완성이 되어집니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 사람들이 어떤것을 

많이 검색해보는지 알아볼수있습니다. 




오늘 글을 통해 알아볼 것은 

우리나라사람들

몰래몰래 무얼 그렇게 하는지


일명 


"아빠몰래"

"엄마몰래"

"남편몰래"

"아내몰래"


"몰래몰래" 프로젝트 입니다. 




네이버의 자동완성기능을 통한 "몰래몰래" 프로젝트

우리나라사람들은 무엇을 그렇게 몰래몰래할까요?


1순위부터 10순위까지 나열해봅니다. 





1. 아빠몰래.

우리나라 아이들은 엄한 아빠몰래 무엇을 그렇게 하고 싶어하는 걸까요?




① 아빠몰래하는 하스스톤 - 하스스톤은 블리자드에서 나온 카드게임이죠. 

                               15분내 끝낼수 있는 아빠몰래 게임하기!

② 아빠몰래 차 - 아빠몰래 차 운전하는거군요 ㅎㅎ 

                   아빠는 이런사실을 알고 있을까요?

③ 아빠몰래 치킨 - 아빠몰래 치킨 시켜먹기, 아빠가 많이 엄한가보군요 

④ 아빠몰래 할머니몰래 줄거리 - 이건 책인거 같습니다. 

⑤ 아빠몰래나가는법 - 아빠몰래 나가는 방법은 살금살금 발꿈치 들고 나가야죠 ㅋㅋ

⑥ 아빠몰래놀러나가는법 - 아이들이 아빠몰래 놀러나가고 싶어하는군요.

⑦ 아빠몰래 독서감상문 - 아빠몰래 독서감상문을 베껴쓰는법 알고 싶어하는거죠                    ⑧ 아빠몰래 성형 - ㅋㅋ 아빠몰래 성형하고 싶은 아이들이 많군요. 

⑨ 아빠몰래 쌍수 - 무서운 아빠몰래 쌍커풀수술을 하고싶어 하는군요 ㅋㅋ

⑩ 아빠몰래 염색 - 아빠몰래 머리를 염색하고 싶어합니다. 




2. 엄마몰래.

우리나라 아이들은 눈치 백단 엄마몰래 무엇을 그렇게 하고 싶은걸까요?





① 엄마몰래 택배받기 - 엄마가 알아서는 안되는 택배를 

                          받기위한 방법을 인터넷에서 검색합니다ㅋ

② 엄마몰래 pc방 가기 - 엄마 몰래 Pc방 가고 싶어 하는 아이들이 많나봐요. 

                           Pc방 갔다 오면 담배냄새가 많이나서 걸렸던 기억이ㅜ.ㅜ

③ 엄마몰래 트위터 - SNS인 트위터를 엄마몰래 할꺼까지야, 수상합니다. >_<

④ 엄마몰래 화장 - 엄마몰래 화장하고 싶어합니다. 

⑤ 엄마몰래 옷사기 - 엄마몰래 옷도 사고 싶어하구요

⑥ 엄마몰래 렌즈 - 아마 안경벗고 렌즈끼고 싶어하는것 같아요 

⑦ 엄마몰래 남친 - 엄마몰래 남친사귀고 싶어하는 딸들.. ㅋㅋ

⑧ 엄마몰래 화장품사기 - 화장하고 싶은 욕구도 많습니다. 

⑨ 엄마몰래 귀뚫기 - 엄마몰래 귀도 뚫고 싶어하는 아이들

⑩ 엄마몰래 놀러가기 - 엄마몰래 놀러가고 싶어하는 아이들. 




3. 남편몰래. 

우리나라 아내들 남편몰래 무엇을 그렇게 하고싶어하는 걸까요?





① 남편몰래 대출 - 남편몰래 대출받아서 뭐 하려는 걸까요? ㅋㅋ

② 남편몰래 부동산 명의변경 - 이거 무섭네요. 남편몰래 부동산을 부인명의로?

③ 남편몰래 성형 - 성형하고 싶어하는 마음은 엄마나 딸이나 똑같은거 같습니다. 

④ 남편몰래 부동산 - 남편몰래 부동산을 사고 싶어하는건 아닐테고 아마도..

⑤ 남편몰래 부동산 명의 - 부동산 명의가 왜 궁금할까요? 

                             남편몰래 부동산명의를 바꾸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무섭습니다. 

⑥ 남편몰래 가방 - 남편몰래 멋진 명품 가방 사고 싶어하는 아내들

⑦ 남편몰래 아내몰래 - 이건 뭘하는 걸까요?

 남편몰래 아파트매매 - 남편몰래 아파트 사고 팔고 하는 아내들.. 

 남편몰래 채소 - 남편몰래 무슨 채소를 먹이고 싶어하는걸까요?

⑩ 남편몰래 택배받는법 - 홈쇼핑에서 확 질러버린 아내들, 

                             남편몰래 받고싶어하기에 방법찾아 검색했군요.




4. 아내몰래.

우리나라 남편들 아내몰래 무엇을 그렇게 하고 싶어하는 걸까요?





① 아내몰래 닭 - 이게 뭐죠? 아내몰래 닭을 키우고싶어하시나..? ㅋㅋㅋ

② 아내몰래 대출 - 아내몰래 대출받고자 하는 남편들

③ 아내몰래 비자금 - 월급받는 남편들 아내몰래 비자금 만드는게 일상입니다. ㅜㅜ

④ 아내몰래대출받는남편 - 이 검색어는 아내들이 검색한것 같습니다. 

⑤ 아내몰래대출이혼 -아내몰래 대출에 이혼까지? 이러지마세요

⑥ 아내몰래부모님용돈주는 - 아내몰래 부모님 용돈주는 이시대의 남편들

⑦ 아내몰래 비상금 - 비상시를 위한 비상금 챙겨둘 필요가 있습니다. ㅎㅎ

⑧ 아내몰래사진 - 무슨 사진이길래...

⑨ 아내몰래시부모님께드리는용돈 - 이건 아내들이 검색한 단어로 보입니다.

⑩ 아내몰래주식 - 아내몰래 주식하는 남편들 




우리나라사람들의 몰래 하는일들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남편은 남편대로

아내는 아내대로

걱정이 있어 검색해보는것 같습니다. 





서로에 대해 

몰래몰래 하기보다. 

진실되게 대하여 

떳떳하게 들어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1. 27. 20:33


당진의 맛집을 가다..

회덮밥으로 유명한 당진 수덕회관을 찾아 갔습니다.

밖에 보이는 바다 풍경도 좋아 보였지만 사진에 담지는 못했네요.. 



바다하면 생각나는 미역부터 맛있는 반찬까지.. 배가고픈 저에게는 군침부터 돌게 합니다. 



일반 김과는 조금 다른 김이 신기했습니다. 회덮밥과 정말 잘 어울리는 ^^

혼자 다 먹었다는 후문이..ㅋㅋ



짠..~~ 회덮밥은 역시 바닷가를 가서 먹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왜 바닷가 근처 횟집과 회덮밥집을 찾는지 조금을 알것같았습니다. 



한상 차렸으니 이제 ^^ 먹어 볼까요? 호로록



사실 비벼 놓구 사진찍는 것도 깜빡 하고 이렇게 사진을 찍었네요.. 

맛있는 회덮밥이 다시 먹구 싶네요.~~ 



다음에 또 가서 호로록을 ~~ 약속하며 말도 안하고 폭풍 흡입을 하고 왔습니다.

아~~ 군침.~~ 

posted by 럽이_ 2015. 1. 26. 21:35

왕좌의 게임 케릭별 닮은꼴 고양이

 

 

 

요 근래 재미나게 보는 미국드라마(미드) 왕좌의 게임, 정말 엄청난 전개와 함께 짜임새있는 스토리에 몰입감 최고죠~ 저는 먼저 이 왕좌의 게임을 소설로 다 보고 난 후 요즘 영상으로 보는중인데 얼마나 재미있던지, 미국드라마 한번 보실분에게 강추합니다.

 

(참고로 미국드라마지만 한국자막 있으니까 언어 걱정 하지 마시고 시청^^)

 

 

오늘 포스팅으로는  왕좌의 게임에 나오는 개성 빵빵 넘치는 드라마속 케릭터와 싱크로율이 비슷한 닮은꼴 고양이를 한번 올려보고자 합니다. 케릭터의 간단한 설명과 함께 시작!

 

 

 

 

1. 술주정뱅이 왕  "로버트 바라테온"

 

 

 

 

왕좌의 게임 드라마의 젤 처음부터 등장하는 왕케릭터죠.

누구 말따마

 

왕으로서의 치리는 할줄 모르고 오직 술과 노는것에만 관심 두는 술주정뱅이 왕이죠.

제일 잘하는 것 : 싸움. 술.

 

 

 

 

"내가 왕좌를 얻기전만큼 희열을 더 느껴 본 적이 없었고,

        얻고난 이후만큼 더 처참해진 적도 없었다."

 

 

 

왕좌의 게임 _ 로버트 바라테온 닮은꼴 고양이는 아래

 

 

 

 

 

 

2.  여자 꼬마 기사 "아리아 스타크"

  

 

 

 

주인공인줄 알았던 에다드 스타크의 둘째 딸이죠.

 

여자인데도 불구하고 여성으로서의 귀품보다는

칼싸움하는걸 좋아하는 괴짜 케릭

 

 

 

 

"두려움은 칼날보다 더 깊게 벤다."

 

 

 

 

왕좌의 게임 _ 아리아 스타크의 닮은꼴 고양이는 아래

 

 

 

 

 

 

3. 왕좌의 게임 용엄마 "대너리스 타르가르옌"

 

 

 

 

말그대로 용엄마입니다. 엄청난 미모로서 왕좌의 게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케릭터죠.

 

 

왕좌의 게임 원작 소설책의 제목이 불과 얼음의 노래인데

 

 

그중 불에 해당하는 케릭이라면

미드 왕좌의 게임에서 어떠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지는 아시겠죠?

 

 

 

"폭풍의 아이, 불타지 않는자"

 

 

 

 

왕좌의 게임 _ 대너리스 타르가르옌의 닮은꼴 고양이는 아래

 

 

 

 

 

 

4. 거구의 여기사 타스의 "브리엔느"

 

 

 

 

 

보통 판타지의 여전사들과 같지 않게 엄청난 거구의 여기사입니다.

 

 

실력도 좋아서 왠만한 기사들은 떡실신 시킴, 의도치 않게 사진도 거대하네요.

 

 

 

 

 

 

왕좌의 게임 _ 브리엔느의 닮은꼴 고양이는 아래

 

 

 

 

 

 

5.  로맨틱한 와이들링 "이그리트"

 

 

 

 

 

왕좌의 게임 불과 얼음의 노래 가운데 

얼음's(의) 그녀 이그리트죠. 빨간머리 야인 이그리트

왕좌의 게임이라는 칼과 칼의 전개가운데 로맨틱을 제대로 그려낸 케릭터라고 할수 있습니다.

 

 

 

"넌, 아무것도 몰라 존 스노우"

 

 

 

왕좌의 게임 _ 이그리트의 닮은꼴 고양이는 아래

 

 

 

 

 

 

6. 도트락 유목민들의 왕 "칼 드로고"

 

 

 

 

왕좌의 게임이 일어나는 웨스트로스 대륙 건너 에소스 대륙

 

이 케릭터를 설명하기에 가장 확실한 단어는 "짐승남" 이다.

 

 

언어도 드라마속에서의 영어가 아닌

말도 제대로 안만들어진 도트락 언어를 쓰는데..

 

가히 케릭 모습과 같이 포스는 대단하지만.....

 

 

 

 

 

왕좌의 게임 _ 칼 드로고의 닮은꼴 고양이는 아래

 

 

 

 

 

 

7. 완전 밉상케릭 망나니왕 "조프리 바라테온"

 

 

 

왕좌의 게임에서 정말 잘 만든 케릭이 바로 이 조프리라는 케릭이다.

악역중에서도 악역..

 

 

 

나쁜놈이면 그냥 나쁜놈인데..

이녀석은 그냥 나쁜놈이 아니라 표정과 함께 분노가 치밀게 하는 케릭이다.

 

 

 

드라마라면, 드라마로 끝나야 되는데

실제배우 얼굴만 봐도 밉다고 하는 시청자가 줄을 이을정도로

악역의 명성을 제대로 떨친 케릭터이다.

 

 

깊은 바다까지 이어지는 딥빡침..

 

 

 

왕좌의 게임 소설 작가인 조지 마틴도 왕좌의 게임 방영 후 잭 글리슨(조프리역) 에게 보낸 편지에 "정말 훌륭한 연기였어. 모두가 자네를 미워하네."라고 적었다.

 

(조프리 바라테온도 솔직히 그런 이름을 쓰면 안되지만 스포가 있기에)

 

 

 

 

왕좌의 게임 _ 조프리 바라테온의 닮은꼴 고양이는 아래

 

 

 

 

 

 

8. 수수께끼의 붉은 여인 "멜리산드레"

  

 

 

 

스타니스 바라테온 편에 속한 붉은여인 멜리산드레이다.

 

직업은 빛의 신의 여사제이지만..

 

극중 빛의 신은..

 

어둠과 같이 움직이기에, 정체불명의 케릭터이다.

 

 

엄청난 능력을 갖고 있지만 조건은 왕의 피.

 

 

 

 

"The night is dark and full of terrors."

 

 

 

 

 

왕좌의 게임 _ 멜리산드레의 닮은꼴 고양이는 아래

  

 

 

 

 

 

9.  왕좌의 게임의 된장녀 "산사 스타크"

 

 

 

 

왕좌의 게임을 보면서 교훈을 얻는다면

 

 

"된장녀가 패가망신시키는 방법을 주의하라"

 

 

도도한 귀족의 품위를 다 갖추고 있지만 문제는 진실되지 못하다는것, 또 하나는 왕비가 되는 꿈만 크다는것. 결국 다 싹 말아먹고, 보는 이로 하여금 급 짜증을 유발시키는 케릭입니다.

 

도도의 아이콘, 산사 스타크입니다.

 

 

 

 

 

왕좌의 게임 _ 산사 스타크의 닮은꼴 고양이는 아래

 

 

 

 

 

10. 용이 되고 싶은 찌질함의 아이콘  "비세리스 타르가르옌"

 

 

 

 

타르가르옌의 남은 핏줄, 비네리스와 대너리스

 

앞에 소개한 대너리스의 오빠인 비네리스 타르가르옌이다.

 

 

 

세상에서도 암것도 아니면서 허풍에 허황된 사람이 있다,

 

왕좌의 게임에서 비네리스는 그런 몽상가로서 등장한다.

 

 

 

 

 

왕좌의 게임 _ 비네리스의 닮은꼴 고양이는 아래

 

 

 

 

11.  매혹적인 케릭터 "마저리 티렐"

 

 

 

 

위 배우는 유명하죠. 아는 분도 많을걸로 압니다.

 

 

다른 영화에서도 등장하는 바로 나탈리 도메르(Natalie Dormer) 입니다.

 

 

왕좌의 게임에서는 티렐가의 막네딸로 나오고

 

여러 왕비를 섭렵하는 묘한 케릭터입니다.

 

 

앞서 나온 산사 스타크가 왕비의 꿈만을 꾼다면

여기 나온 마저리 티렐은 현실적인 왕비의 꿈을 만드는 케릭터입니다.

 

 

 

 

왕좌의 게임 _ 마저리 티렐의 닮은꼴 고양이는 아래

 

 

 

 

 

12. 뚱뚱하고 소심한 왕따  "샘웰 탈리"

 

 

 

반지의 제왕에 빌보가 등장한다면

왕좌의 게임에는 샘웰탈리가 등장한다.

 

둘의 공통점은 뚱땡이라는거고 

 

둘의 다른점은 빌보는 뚱뚱하지만 열심히 노력하고, 무엇보다 목적을 이루기위해 달리는 케릭터라면 샘웰탈리는 뚱뚱하고 소심하고, 겁쟁이에 여자 뒷꽁무니나 따라다니고 목적을 이루기 보다는 도망가기에 앞선 케릭.  

 

 

드라마속에서도 말도 느려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 한대 때려주고 싶은 케릭.

 

 

 

 

왕좌의 게임 _ 샘웰 탈리의 닮은꼴 고양이는 아래

 

 

 

이렇게 왕좌의 게임 닮은꼴 고양이 포스팅

끝.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1. 26. 19:17

[저녁 메뉴]가 걱정된다면 오늘은 김치전 어때요??

 

 

매일 저녁이 되면 오늘저녁은 뭘 해서

가족들이랑 맛있게 먹을까 고민들 많이 하시죠^^

저도 오늘 퇴근하면서 고민하다 맛있게 잘익은 배추김치가 생각나서

잘 익는 배추김치로 만두를 할까하다 만두는 손이 너무~ 많이 가서

오늘은 간단하게 김치전을 하기로 했습니다.

 

 

몇칠전부터 싱크대 모퉁이 유리병에서 잘 자라고 있는 미나리도 뚝~~

잘라서 쏭쏭 썰어넣고 김치부침개 도전

노릇 노릇 잘 익어가는 김치전^^아들 녀석이 냄새를 맡고

어느 새 제 옆에 왔있네요^^

먼저 잘익은 김치를 꺼내서 잘게 잘 다져 놓고...

집집마다 틀리지만 저희집은 김치 크게 썰어

넣는것을 싫어해서 최대한 잘게 다졌습니다.

 

밀가루와 계란 3개를 잘 풀어서 반죽을 하고

식용류를 두른 후 김치전 반죽을 얕게 펴서

노릇 노릇 구우면 맛있는 김치전 완성^^

저녁메뉴로 김치전 만들기 참 쉽죠^^

 

 

김치전 3장 구워서 아무런 반찬없이 김치전과 잘익은 김치 하나만으로

밥 한그릇씩 뚝딱^^ 여러분도 저녁메뉴가 걱정된다면

오늘은 김치전 어떠세요^^

 

posted by 럽이_ 2015. 1. 26. 18:03

애완동물로서 사람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고양이

그들의 행동은 항상 사랑스럽고, 애교덩어리 고양이지만

꼭 나를 미워하는 거 같이 행동할때가 있습니다.

나를 미워하는 거 같은 고양이의 13가지 모습을 보도록 하죠.

 

 

1. 고양이는 항상 기분의 변화를 갖습니다.

    하지만 이날만큼은 정말 정말 안좋아 보입니다.

 

 

 

2. 때때로 고양이가 날 똑바로 쳐다보면서 손을 물때

 

 

 

3.  내가 자는 동안 실제로 나를 물어버릴꺼 같은 느낌이 들었을때

 

 

 

4. 유머같은 분위기에 전혀 공감하지 않는거 같은 고양이의 모습을 볼때

 

 

 

5. 내 아끼는 물건을 부수는 걸로 평안함을 느끼는 고양이를 보면서..

 

 

 

6. 내가 아끼는 물건에 얼굴을 들이밀면서 혀로 햝고 있을때

 

 

 

7.  내가 아끼는 물건을 엉망으로 만들어놓고 잘난척하는 모습을 보일때

 

 

 

8.  오늘 꼭  해야할 작업을 앞에두고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만드는 고양이를 볼때

 

 

 

9.  밤낮으로 울어대 나를 괴롭힐때

 

 

 

10. 가장 중요한 클라이막스때 계속적으로 내가 보는걸 못하게 만들어버릴때

 

 

 

11.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누워있어 

     나로하여금 위험하게 만드는 고양이를 볼때

 

 

 

 12. 고양이는 보통 사랑한다라고 표현할때는 근처에 앉거나 위에 앉는다.

      근데 내가 중요한걸 해야할때 내 위에 앉아버릴때.

 

 

 

13.  내 얼굴 위에 고양이가 궁뎅이를 갖다댈 때

 

 

여기까지

나를 미워하는거 같은 고양이의 13가지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