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럽이_ 2014. 7. 17. 21:26

 무더운 여름이 시작 !!

올해 여름도 작년만큼이나 덥다던데,

올해는 어떻게 그 무더위를 이겨야할지 걱정반

 

 

주위에 아는 분들이 팥빙수 먹으러 가자고

했을때만 하더라도

그저 팥빙수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그분들이 먹자고 했던건.

팥빙수가 아닌 설빙

 

 

설빙 카페에 나오는 메뉴들을 각각 가르켜 설빙이라고 부른다. (프렌차이져-설빙)

 

 

팥빙수가 일반 얼음을 갈아넣었는것과는 달리

설빙은 우유빙수이다.

 

 

요근래 팥빙수를 먹으려고해도

가격이 10000원이 훌쩍넘어 15000원을 넘나들지만

 

설빙은 비교적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맛도 있어서 자주 이용하는편이다.

설빙에 가보면 아래와 같은 빙수종류와

토스트 전통차가 있다.

설빙도 종류가 8가지 정도 되기에 한번씩 먹어보고자 사진을 찍어놨다.

 

 

위의 설빙은 밀크팥설빙이다.

우유빙수 위에

팥과 인절미가 올려져있는 독특한 빙수

 

 

위의 빙수는 블루베리치즈설빙

우유빙수 위에 블루베리와 치즈케익이 올려진 빙수, 블루베리는 약간 신맛을 내면서 치즈케익의 담백한 맛과 조화를 이루어 맛있다. 

 

 

위의 빙수는 블루베리 설빙 

블루베리만 올려져있어서 신맛이 주로 나지만

우유빙수이기에 맛이 조화를 이룬다.

 

위의 빙수는 치즈설빙

우유빙수위에 치즈케익이 올려져있는데

치즈케익맛이 일품이어서 어울린다.

 

 

외에 추가로 노리는 빙수 사진 올릴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