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6. 13. 10:21

호기심을 만족시켜주는 타이니러브모빌

"붕붕이의 첫 모빌" 멜로디와 함께 빙글빙글 돌아가는 앙증맞은 타이니러브모빌

 

 

아기침대에 잘 어울리는 타이니러브모빌

 

 

 

 

엄마가 보이고 사물이 보일때쯤 그러니깐 발달이 시작될쯤이죠

호기심 왕성 1단계

우리아가와 처음 만나게 되는 요 타이니러브모빌

 

 

 

우리 붕붕이의 호기심을 주는 재미있는 캐릭터들 좀 보세요

이쁘죠^^

 붕붕이와 즐겁게 놀아주니 제가 얼마나 편해졌는지몰라요^^

 

 

 

타이니러브모빌

정말 괜찮은것같아요~~

 

 

 

다양한 멜로디의 음감도  만족

크기, 모양, 색상, 움직임 모두 괜찮아요^^

 

"타이니러브모빌" 요즘 초보엄마들에게 인기 짱이랍니다.

꼼꼼한  타이니러브모빌 선택

저도 요즘 칭찬받아요^^

 

 

 

타이니러브모빌과

잘 놀고, 잘 먹고, 잘 자고

세상에서 가장 이쁘고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런 우리 아기 붕붕이

밝고 건강하게 잘 자라주길 기도해주세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6. 6. 15:06

대전보건대학부속유치원을 다녀오고...

 

 

 

대전보건대학부속유치원 우리아이 첫 등원하던날

유치원이름이 너무 길어 도중에 까먹고 뭐지? 뭐지? 하던 기억이 난다.

지금은 너무나 의젖하게 잘 다니고 당당히 얘기해요

어느유치원에 다니니?

"네 저는 대전보건대학부속유치원에 다닙니다."

하하 귀엽다.

 

 

 

몇일전 

대전보건대학부속유치원에서 시장놀이를 했다..

맑은 하늘아래

 

 

 

엄마랑 손잡고 유치원가니 신났다.

시장다니며 물건도 사고 사진도 찍고 간식도 먹고...

평일이라 많은 시간을 낼수없었지만

아이랑 다녀오길 잘한것같다.

 

 

대전보건대학부속유치원 정원이 참 이쁘다.

 

 

 

먼저 예쁜 분홍 낮달맞이꽃이 반겨준다. 

잔디 안의 징검다리를 밟고 가면 작은 놀이터가 있고

 

 

 

 

그 옆으론 모래놀이터

 

 

 

 

그 옆으론 장아리꽃인가? 흰 꽃이 한무더기 있다. 그곳에 흰 나비 나풀나풀거리고...

동화속에서 본듯한  그림의 한 장면 같다.

나비 찾아보세요^^

 

 

 

 

시원해보이는 파란수영장도 보여요^^~ 여름에 신나겠죠?

 

 

 

또 아기자기 아이들의 손길이 묻어보이는 곳들을 소개하자면

 

 

 

놀이터 주변에 심겨져 있는 모종들이 눈에 보여요

여기는 노랑반, 여기는 파랑반,여기는 연두반... 

고추나무, 딸기,감나무,앵두나무...

 입구쪽에는 빼놓을수없는 동물농장(토끼, 닭, 음 또 뭐가 있었지 기억이 안나네)

이 동물들은 모든 아이들이 키워요

칭찬스티커를 받을 때마다 동물먹이를 가져가 동물에게 먹이를 주게되요

대전보건대학부속유치원 어린이들처럼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네요

 

 

 

 감이 주황색으로 주렁주렁 달릴때쯤에는

우리아이도 많이 성장하겠지요?

우리아이 재미있게 행복하게 보내는 공간

"대전보건대학부속유치원"

일하는 엄마로선 조금 어렵고 곤란할때가 많지만

잘 적응하고 재미있게 지내는 아이를 볼때는 행복합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6. 3. 22:01

생명의 소중함을 깨달은 날...

 

 

 3월 4월 5월 파종과 모종심기로 바쁘게 지내시는 모종할아버지 이야기를 해 드릴까합니다.

4월 중순쯤인가 진천나들이 갔다가 긴하우스앞에서 모종 할아버지를 만났습니다.

뭔가를 열심히 부지런히 움직이며 가꾸고 다듬고 하고계셨죠

혼자 중얼거리시며 하시는 모습을 한참을 바라보게되었고 목적지 근방이라 할아버지 하시는 일이 눈에 끌려내리게 되었지요

하우스에 뭐가 있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해서 할아버지를 따라 들어가 보았는데...

와~~

아주 큰 하우스 안에 조그마한모종들이 예쁘게 자라고 있더라구요..

금방 물을 흠뻑 받아먹어서인지 생생한 푸른색이 더 빛나보였어요

백수오,작두콩,풋호박,옥수수,토마토,가지...

 

 

어디는 씨를 뿌려놓았고 어디는 살짝 얼굴을 내밀며 올라오는 싹들이 있었고

한달 자란 모종.

두달 키운 모종..

모종들을 보니 할아버지의 지극정성이 느껴지더라구요

 

 

소화기관을 돕는 백수오라죠

 

 

고추모종 종류가 얼마나 많은지 ...

 

난 청양고추모종이예요

고추모종들은 다 비슷하게 생긴것같아요

그러나 모종할아버지는 한 눈에 알아보시더라구요

 낮과 밤의 기온의 차가 심한 4월

 밤이면? 

 

 

 불도 꺼주고 온도, 습도 확인하시고 커튼까지 내려주더군요

아늑한곳에서 편안하게 쉬고있는 모종들

주인 잘 만나서 호강하죠?

 

 

모종이 잘 자라기 위해서는 생육조건이 잘 맞아야한다며 잠도 주무시지 않으시며 춥지 않을까 덥지는 않을까

기온,습도 신경쓰며 애기 키우듯이 모종에 온 정성을 다 하셨다해요

 잘 자라는 모종을 봐라보며 흐뭇한 눈으로 바라보셨던 모종 할아버지의 모습이 눈에 선 합니다.

 

 

밤이나 낮이나 애지중지 키워 내보내는 시기는 5월20일이면 모두끝난다하셨는데...

6월을 접어든 오늘 할아버지가 갑자기 생각이 납니다.

 

 

예쁜 고추모종과 가지모종을 가지고 나오는데 모종할아버지 신신당부하십니다.

  햇빛과 양분을 골고루 갖추어야해.  잘 키워봐

 

 

 

이건 꿀 수박모종인것같죠?

옛날에 수박농사를 지어봐서 알것같아요

 

 

 상추도 키워보려고 얻어왔어요.

생명이 있는 씨앗하나로 풍성해 지는것같아요

할아버지의 땀방울이 묻어있는 상추, 고추, 가지 우리 텃밭에서 잘 자라고 있어요..

빛과 물과 공기를 받고 튼실한 열매로~ 기쁨의 수확을 해 볼까해요

기대하셔도 좋을듯^^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5. 30. 23:49

전통과 소리의 고장 전주에서 개최되는 2015 전주대사습놀이

전통 예술의 맥을 꿋꿋이 이어가고 있는 전주대사습놀이

 

 

이번에도 덕진공원에서도 흥겨운 전주대사습놀이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기에 또 다시 찾은 덕진공원

덕진공원안으로 들어가볼까요?

 

 

 

 

 

얼씨구~~~

우리의 문화의 고장 전주

이번에도

덕진공원에서 흥겨운 깽과리,북, 장구,소고... 농악부 경연의 소리가 요란합니다.

어깨춤이 절로 나오는 흥겨운 풍물마당

 

 

 

날씨도 도와주는 듯

아침에 촉촉히 내리던 비 먹구름도 개이고 화창하진 않지만 덥지않게 구름기둥으로 도와줍니다.

5팀의 출전으로 시작을 알리고~~~

긴장과 함께 첫 풍물단이 실력발휘를 합니다.

정말 멋지게 해내더군요..

 

 

전주대사습놀이전국대회 농악부 심사위원님들~

공정한 심사를 바라며...

전주대사습놀이는 조선조 숙종때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300여년의 전통을 가지고 최고의 경연대회

축제의 장을 해마다 펼치고 있는데요

 판소리,민요,현악,관악,무용,가야금,병창,농악...

문화의 실력을 한 자리에서 뽐내는 오늘

이 날을 기다리며 열심히 연습하고 노력한 팀에게 기쁜소식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전주하면 한옥마을로 요즘 찾는 이들이 많다해요

가볼만한 곳 전주

여행지 명소로도 알려져있다네요..

한옥마을 다음으로 덕진공원도 한번쯤 가볼만한 장소가 되길 바라며 소개합니다.

덕진공원 주변을 둘러볼까요?

내가 좋아하는 연꽃잎

 

 

 덕진공원에 가면 연꽃연못을 볼수있지요?

잉어들의 놀이터죠..

 

 

덕진공원 다리를 거닐며

추억을 살려봅니다.

흔들흔들..  남편하고 거닐다 연애시절이 생각나 장난기가 발동합니다.

장난치며 뛰다가 혼났어요ㅠㅠ

 

 

 덕진공원 호수라 불리울만하죠?

오리배도 볼수있구요..

덕진공원 카페도 있어요.

전망을 보며 차 한잔도 괜찮겠죠?

 

 

연꽃잎위에 사뿐히 앉고 싶네요

 

 

비가 온 후라 더 예쁜 연꽃

덕진공원에서 한장의 멋진 사진을 만들어냅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5. 11. 02:28

            5월의 꽃 장미를 소개합니다.

가정의 달 5월이 되니 날이 무척 더워졌습니다.

산과 들에는 새싹들이 초록으로 물들어 가고 있습니다.

여기 저기 담장에는 5월의 꽃으로 불리는 예쁜 장미가 활짝 모습을 들어내어

눈길을 끌게하고 지나가는 발걸음을 멈추게합니다.

5월의 꽃 장미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어떤색의 장미를 좋아하시나요?

 

빨강색 장미는  욕망, 열정, 아름다움을 나타내고

 

하얀색 장미는 존경, 순결을 나타내며

 

핑크색 장미는 맹세, 행복한 사랑을

 

노랑색 장미는 질투, 완벽한 성취를

 

파랑색 장미는 기적, 이루어질 수 있는 사랑을

 

보라색 장미는 영원한 사랑을

 

주황색 장미는 수줍음, 첫사랑고백을

녹색 장미는 천상에만 존재하는 고귀한 사랑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어디를 가든지 사람들의 눈길을 끌게하는 예쁜색깔을 가지고 있는 장미꽃들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5월의 꽃 장미의 아름다운 색깔의 꽃말과 같이

부모님과 선생님께 존경과 감사한 마음을 전해 보셔도 좋을것 같네요

뿐만아니라 사랑하는 아내를 위한 핑크빛 장미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전해보세요

 

담장을 붉게 물들이는 빨강 장미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그 뜨거운 열정을 불태울 아름다운 일들을 만들어

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장미의 계절 5월에 더욱 아름다운 세상을 평화와 사랑의 소식들이 전해져

모두가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4. 25. 02:18


 

지난날 언니랑 바람좀 쐴겸해서 보은에 있는 법주사를 다녀왔습니다.


소백산 등반을 하려고 했지만 워낙 늦게 출발한 덕분에 법주사를 둘러봤더랬죠..^^


한적하고 역시 바람이 달랐어요.. 약간 서늘한 그렇지만 향긋한 바람이 불었습니다.


둘러보는 중에 한쪽을 장식하고 펴 있는 벚나무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벚꽃이 피어있었는데 참 아름다웠습니다.


혹시 벚꽃의 꽃말 아시나요??


" 정신의 아름다움, 순결, 그리고 결백"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딱 이름대로 인것 같아요.. 순결하고 아름다운^^


그러나 여전히 시끄러운 세상이네요^^


Every cloud has a silver lining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라도 희망은 있다.. 우리 나라 속담에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랑 

비슷한 말이 아닐까 합니다.


행복하세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4. 23. 04:43

[대전자양동맛집]왔다삼겹살에서 삼겹살을~

오늘의 저녁메뉴.. 삼겹살^^

고기를 먹어야 힘이 난다는 남편님땜에 오늘도 삼겹살^^;;

집에서 가까운 왔다삼겹살을 다녀왔어요.

우송대 앞이라 가격이 저렴한 삼겹살집이 많아요^^

[대전자양동맛집]왔다삼겹살

그 중에 저희는 왔다삼겹살을 선택!!

대전자양동 실전사거리 골목에 있어요.

저희는 생삼겹살을 시켰어요.

가격은 다른 식당보다 저렴한 것 같아요. 

 

 

삼겹살 먼저 올리고ㅋㅋ

전 고기를 별로 안좋아해요.

근데.. 또.. 자꾸 먹다보니 맛은 있더군요.ㅋㅋ;;

 

파저리와 밑반찬!!

깔끔하죠!!

콩나물과 김치를 올려야 제맛!! ㅋㅋ

정말 맛있어용~~

다 먹고 볶음밥까지 먹으면 딱인데.. ( 난 애기엄마..ㅠㅠ)

볶음밥은 생략;;

 후다닥 먹느라고 다 구운 사진은 없네용;;;

 [대전자양동맛집]왔다삼겹살 좋아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4. 22. 16:57

아줌마들의 따뜻한 봄나들이 

 

따뜻한 봄날입니다. 자기만의 색깔로 어우러진 자연과 함께

아줌마들의 봄나들이가 시작되었습니다.

아줌마들의 가방가득 준비해간 맛난 음식들과 함께 봄나들이를 갔습니다.

 

벚꽃잎들은 눈꽃이 되어 바람과 함께 날리고 있습니다.

들판에 핀 복숭아꽃을 보니 봄노래가 절로 나옵니다.

봄처녀 제 오시네~ 아줌마들이 부르는 구수한 노래소리를 들으니 어린날의 옛추억이 떠오릅니다.

노래 소리와 함께 꽃들은 아름다운 열매를 맺어 갈 것입니다. 

 

 

들판과 나무 가지에 피어오르는 여린 새싹들을 보니 참 예쁘기만 합니다.

이들도 자라가며 모진 비, 바람을 견디어 낼 것입니다.

그러고보면 우리의 인생사 자연속에서도 배우게 됩니다.

아줌마들의 봄나들이 이벤트는 쑥뜯기로 각자 먹을 만큼씩 뜯어갑니다.

 

 가족들과 추억만들기로 따뜻한 봄나들이와 함께 쑥도 뜯으러 나가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아마도 저녁 메뉴가 쑥으로 되어진 반찬들이 올라와 가족들과 만난식사와 이야기로

꽃피워질 것을 상상해 봅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4. 18. 00:52



How do you eat an elephant?

One bite at a time.


우리 속담에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 라는 말이 있죠..


그 속담이랑 비슷한 말이 아닌가 합니다.


덩치가 엄청 엄청 큰 코끼리를 누가 먹으라고 줬어요..


근데 어떻게 먹죠...ㅠㅠ


돼지를 부위별로 나누듯이 나눠서 ?


아니면 통으로 바베큐를 ?


그래도 너무 큰데...


네...


한번에 한 입씩...


간단하죠..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 보이는 일도 포기라는 걸 하지 않고..


한 번에 하나씩 차근차근 해 나간다면 못할 일이 없겠죠..


우스게 소리로 이런 말을 자주합니다.


포기는 김장철에 배추 셀때나 쓰는 말이라고..


네!... 맞아요.. ^^


아침에 일어나 뉴스를 보면은 세상은 그 밤사이에 많은 일들이 일어나 있습니다.


그 세상속에서 살아가는 우리 모두 한 번에 하니씩 꾸준히 하다보면 못할 일이 없겠죠^^


저 덩치 큰 코끼리가 내 뱃속에 들어 간다면 내 피가 되고 살이 되어 있겠죠^^



posted by 럽이_ 2015. 4. 17. 16:12

4월 11일은 당진가는 날이었습니다.

 

 

 

당진에서 그날 큰 행사가 있었습니다.

 

기지시 라고 들어보셨나요?

 

기지시 줄다리기는 들어본적 있으실겁니다.

 

 

바로 4월에 당진시에서 기지시 줄다리기가 있기에

취재차 가기로 했습니다.

그저 취재하러 가기는 그렇고 하여 가족여행으로 모두가 움직였죠.

가서본 기지시 줄다리기 관련되서는 다음에 올려드리기로 하고 ^^;

 

 

가서 오전내내 줄다리기 경기를 보며

전국에서 모여든 천하장사들을 한눈에 보는 좋은시간이었습니다.

 

 

취재열기가 뜨거울정도로 많은 기자들과 사람들이 모여왔습니다.

기지시 줄다리기의 한컷만 보여드리자면 이정도?

 

 

 

 

가족여행을 당진시까지 왔는데

그냥그런 점심먹고 가기에는 그래서

식당을 고르다 고르다 들어갔습니다.

 

원래는 회를 모두 좋아하는 가족들의 의견에 따라

직판장에서 회를 떠서 들어가려고 했으나

 

당진에 아는 분에게 소개받아 찾아들어간곳이 있었습니다

뭐니뭐니 해도 맛집블로그에서  여기가 맛있다 저기가 맛있다 하더라도

현지인만큼 잘 아는 것도 없죠.

(요즘 맛집포스팅은 돈주고 하는거라 광고위주의 포스팅, 실적위주의 포스팅이이기에

맛집 포스팅믿고 무턱대고 먹으러갔다가 그날 하루의 기분을 망치기 마련이죠)

 

 

 

 

 

 

현지인에게 소개받아간곳은 바로 바다조개구이1호점 이었습니다.

 

비교적 대로변에 있고해서 이곳이 맛집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우선 가족들과 함께 가서 주문부터

 

그날 움직인 우리가족의 수가 많았기에

 

회 + 조개구이 + 매운탕

가재미무침에 칼국수 까지 주문했습니다.

 

 

 

 

 

 

바닷가 횟집을 가는 이유중에 하나는 바로 스끼다시 아니겠어요?

어떤 스끼다시가 나올까 했는데 역시나 신선한 산낙지 전복, 멍게, 개불, 조개가 이렇게 우리앞에 짜짠

 

 

 

 

 

 

잘려있는데로 꼼지락 꼼지락 움직이는 산낙지가

기름장과 함께 제입으로 들어가기 전이죠.

 

 

그리고 과일과 같은 반찬과 홍어회무침

이와중에도 많이 나왔는데, 너무 배고픈 나머지 사진은 모두 찍지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나온 가재미무침

이날이 가재미철의 마지막이라서 간신히 맛볼수 있었습니다.

 

 

내륙에서도 많이 먹는 가재미무침.

하지만 그곳에서 시키는건 가재미 한주먹에 채소밭이지만

당진 바다에서 먹는 가재미무침은 가재미반 채소반입니다.

 

 

 

 

 

 

그다음에 나온건 광어회

약간 특이한 접시에 담겨나왔지만 맛있었습니다.

 

 

 

 

 

 

모두들 허겁지겁 먹다보니 음식사진 제대로 찍은건 없고

먹고 난 사진이 많아서 우선 조개구이 먹은 가족들 사진 올려봅니다.

 

 

먹는중에 뒤자리에도 산행갔다오신듯한 산악인들이 와서

여기 조개구이 맛있다고 우리의 맛을 확신시켜주고 있었죠..

역시 잘왔지요 당진삽교여행차 방문했던 바다조개구이1호점

 

 

너무나도 배부르게 먹은나머지

걷기로 했습니다.

 

해서 삽교호 관광지 주변을 걷기로 했는데

왠 바람이 이렇게 쎄던지..

 

시원한 바람에 기분좋은 당진삽교여행이 된듯 싶었습니다.

날도 좋고 바람도 시원하고,

 

 

 

 

 

 

그러던중에 발견한 낚시금지 표지판

그리고 뒤에서 낚시하는 사람들...

 

 

저곳이 낚시가 잘되는 명당자리인줄은 알고 있었지만ㅎㅎ

 

역시 우리나라 사람들은...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낚시꾼들..

 

 

이쪽

중간에는 공원처럼 되어있어

기념비가 세워져있습니다.

 

 

 

 

 

주변에는 카페도 많고

기타들고 노래부르는 분들도 있어.

천천히 한바퀴 걷기가 좋습니다.

 

 

시원한 봄바람.

당진삽교여행, 아는지인분들과도 언제 함께 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