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1. 26. 19:17

[저녁 메뉴]가 걱정된다면 오늘은 김치전 어때요??

 

 

매일 저녁이 되면 오늘저녁은 뭘 해서

가족들이랑 맛있게 먹을까 고민들 많이 하시죠^^

저도 오늘 퇴근하면서 고민하다 맛있게 잘익은 배추김치가 생각나서

잘 익는 배추김치로 만두를 할까하다 만두는 손이 너무~ 많이 가서

오늘은 간단하게 김치전을 하기로 했습니다.

 

 

몇칠전부터 싱크대 모퉁이 유리병에서 잘 자라고 있는 미나리도 뚝~~

잘라서 쏭쏭 썰어넣고 김치부침개 도전

노릇 노릇 잘 익어가는 김치전^^아들 녀석이 냄새를 맡고

어느 새 제 옆에 왔있네요^^

먼저 잘익은 김치를 꺼내서 잘게 잘 다져 놓고...

집집마다 틀리지만 저희집은 김치 크게 썰어

넣는것을 싫어해서 최대한 잘게 다졌습니다.

 

밀가루와 계란 3개를 잘 풀어서 반죽을 하고

식용류를 두른 후 김치전 반죽을 얕게 펴서

노릇 노릇 구우면 맛있는 김치전 완성^^

저녁메뉴로 김치전 만들기 참 쉽죠^^

 

 

김치전 3장 구워서 아무런 반찬없이 김치전과 잘익은 김치 하나만으로

밥 한그릇씩 뚝딱^^ 여러분도 저녁메뉴가 걱정된다면

오늘은 김치전 어떠세요^^

 

posted by 럽이_ 2015. 1. 26. 18:03

애완동물로서 사람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고양이

그들의 행동은 항상 사랑스럽고, 애교덩어리 고양이지만

꼭 나를 미워하는 거 같이 행동할때가 있습니다.

나를 미워하는 거 같은 고양이의 13가지 모습을 보도록 하죠.

 

 

1. 고양이는 항상 기분의 변화를 갖습니다.

    하지만 이날만큼은 정말 정말 안좋아 보입니다.

 

 

 

2. 때때로 고양이가 날 똑바로 쳐다보면서 손을 물때

 

 

 

3.  내가 자는 동안 실제로 나를 물어버릴꺼 같은 느낌이 들었을때

 

 

 

4. 유머같은 분위기에 전혀 공감하지 않는거 같은 고양이의 모습을 볼때

 

 

 

5. 내 아끼는 물건을 부수는 걸로 평안함을 느끼는 고양이를 보면서..

 

 

 

6. 내가 아끼는 물건에 얼굴을 들이밀면서 혀로 햝고 있을때

 

 

 

7.  내가 아끼는 물건을 엉망으로 만들어놓고 잘난척하는 모습을 보일때

 

 

 

8.  오늘 꼭  해야할 작업을 앞에두고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만드는 고양이를 볼때

 

 

 

9.  밤낮으로 울어대 나를 괴롭힐때

 

 

 

10. 가장 중요한 클라이막스때 계속적으로 내가 보는걸 못하게 만들어버릴때

 

 

 

11.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누워있어 

     나로하여금 위험하게 만드는 고양이를 볼때

 

 

 

 12. 고양이는 보통 사랑한다라고 표현할때는 근처에 앉거나 위에 앉는다.

      근데 내가 중요한걸 해야할때 내 위에 앉아버릴때.

 

 

 

13.  내 얼굴 위에 고양이가 궁뎅이를 갖다댈 때

 

 

여기까지

나를 미워하는거 같은 고양이의 13가지 모습.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1. 25. 20:51


전에 사다 놓은 호떡믹스!


레시피를 꼼꼼히 읽고 팔을 걷어 붙이고 시작

준비물
호떡믹스, 쨈 믹스, 이스트, 미지근 물 280ml(한컵 반)


호떡믹스와 이스트를 반죽 그릇에 넣고


가루가 없어질 때까지 준비된 물과 섞어줍니다.


반죽이 쉽게 잘 됩니다. 역시 인스턴트라...

이제 준비할껀 본격적으로 호떡 만들기와 굽기

일회용 비닐 장갑과 약불에 달군 프라이팬, 기름만 준비하믄 끝


비닐장갑에 기름을 충분히 발라서 반죽이 손에 묻지않게 해주시고요

송편처럼 반죽을 떼서 넓게 펴고 그 안에 쨈믹스를 듬뿍 넣어줍니다

만두?처럼 예쁘게 만들고 뒤집어서 프라이팬으로...

10초후에 뒤집어서 누르미로 눌러주고
노랗게 구워주면 끝!!


완성!!
모양은 제법 그럴싸 하죠?
맛도 좋습니다 ㅎㅎ

posted by 럽이_ 2014. 7. 17. 21:26

 무더운 여름이 시작 !!

올해 여름도 작년만큼이나 덥다던데,

올해는 어떻게 그 무더위를 이겨야할지 걱정반

 

 

주위에 아는 분들이 팥빙수 먹으러 가자고

했을때만 하더라도

그저 팥빙수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그분들이 먹자고 했던건.

팥빙수가 아닌 설빙

 

 

설빙 카페에 나오는 메뉴들을 각각 가르켜 설빙이라고 부른다. (프렌차이져-설빙)

 

 

팥빙수가 일반 얼음을 갈아넣었는것과는 달리

설빙은 우유빙수이다.

 

 

요근래 팥빙수를 먹으려고해도

가격이 10000원이 훌쩍넘어 15000원을 넘나들지만

 

설빙은 비교적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맛도 있어서 자주 이용하는편이다.

설빙에 가보면 아래와 같은 빙수종류와

토스트 전통차가 있다.

설빙도 종류가 8가지 정도 되기에 한번씩 먹어보고자 사진을 찍어놨다.

 

 

위의 설빙은 밀크팥설빙이다.

우유빙수 위에

팥과 인절미가 올려져있는 독특한 빙수

 

 

위의 빙수는 블루베리치즈설빙

우유빙수 위에 블루베리와 치즈케익이 올려진 빙수, 블루베리는 약간 신맛을 내면서 치즈케익의 담백한 맛과 조화를 이루어 맛있다. 

 

 

위의 빙수는 블루베리 설빙 

블루베리만 올려져있어서 신맛이 주로 나지만

우유빙수이기에 맛이 조화를 이룬다.

 

위의 빙수는 치즈설빙

우유빙수위에 치즈케익이 올려져있는데

치즈케익맛이 일품이어서 어울린다.

 

 

외에 추가로 노리는 빙수 사진 올릴 예정

 

posted by 럽이_ 2014. 7. 15. 11:48

가장 중요한건 자기자신을 바르게 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