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빛의 아름다운 향연

[세종시]베어트리파크 다녀왔어요~

이번 연휴가 길어서 여행을 다녀올까 했는데.. 실패하고 말았어요..흑흑ㅠㅠ

그래도.. 어린이날을 맞이해서 가까운

[세종시]베어트리파크로 Go Go~

[세종시]베어트리파크의 상징이랄까?

귀여운 곰의 조각상!!!!

베어트리파크는 정원을 너무 예쁘게 꾸며놓은것 같아요.^^

꽃도 나무도 정말 많아요.

입구에 들어서면 작은 연못이 있어요. 

잉어들에게 밥도 줄수 있더라구요.^^

베어트리파크의 주인공^^ 곰이에요!!!!!

곰을 볼수있어 좋긴한대.. 왠지 안쓰러워용ㅠㅠ

글두 곰들에게 간식을 주니 어찌나 잘 받아먹던지^^

나무 위를 날아다니더라구요.ㅋㅋㅋ

베어트리파크의 전망대모습이에요^^

예쁘지요?ㅎ 나무가 많아서 피톤치드를

엄청나게 마시고 왔으리라 생각해요.ㅋㅋ

나무들도 이모양 저모양으로 만들어놓은것 같더라구요.ㅎ

위에있는건 거북이, 아래는 하트..♡ 맞는것 같죠?

 [세종시]베어트리파크에서 초록색 기운을 잔뜩 받고왔네요♡ 

대전산책하기좋은곳-대전시립미술관

요즘 날씨 너무 좋아요^^  집에 있기만은 아쉬운 날씨~

저도 점심때쯤 대전 한밭 수목원을 다녀올까? 하고 나섰답니다.

대전산책하기좋은곳-대전시립미술관

대전 동물원[오월드]나들이~

3월에 날씨가 잠깐 좋았던 틈을 타 다녀온

대전 동물원 오월드~~

날씨가 좋아 어디라도 가고 싶은 마음에

선택한 곳이 동물원이에요.

가까운 곳에 동물원이 있으니 너무 좋아요. 

이용요금은 이렇게 되요. 저흰  입장권만.. 

남편이 사파리를 좋아해서

꼭 사파리는 관람을 하구오죠.^^

근데 갈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동물들이 심심해 하는 것 같아 조금 안쓰러워요.ㅠㅠ

무서운 맹수들도 귀여워 보이고..ㅎㅎ

호랑이는 정말 멋있는 것 같아요.

그냥 있어도 한폭의 그림같은 느낌(?)ㅎ

그렇지 않나요?ㅎ

 반달곰들 너무 귀여웠어요. 정말 돌맹이가 베개인냥

누워서 쿨~쿨 자고 있더라구요. 먹이 줄때도 누워서 받아먹고..^^

저는 신나서 보고있는데..

옆에서 딸이 인상쓰며 절 보고있더군요..;;

마지막 코스 플라워 랜드~

동물원 오면 플라워랜드도 빠질 수 없죠.

근데 날씨가 추워서 아직 튤립이랑 꽃들이 안피었더라구요. 

4월 3일~ 4월 30일까지 튤립축제를 한다고 하니

가까운 대전 동물원으로 나들이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독도이야기를 쓰게 된 도니(dawn 필명)입니다.

독도는 우리 대한민국에겐 새벽을 여는 땅이기도 하고 일본과의 사이엔 일본을 다시 보는

이슈가 되기도하며 역사적으로 이웃 일본과 몇가지 의견대립이 있는 있는 곳중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어제도 신문과 방송을 통해서 독도에 대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얼마전엔 초등학교 교과서에 또 중등학교  역사교과서에 집필이 시작되고

그리고 어젠 일본 외교청서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또다시 도발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엔 복잡한 일본의 속내가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한국이 실효적으로 지배하고 있는 곳에 점차 외교분쟁화를 통한

국제사법재판소로 가기위한 명분축적 목적이 있는 것이라고 생각되고

또 후세대에겐 교과서로 배우고 자라서 전쟁으로 라도 쟁취하란 뜻도 되는 것 같습니다.

일본은 우익이 장기집권하는 나라이고

특히 아베정권이 더욱 노골적으로 우익의 이익을 대변하고 있지만

우익의 목표란 정치적으로 우익을 결집시키고 표를 의식한 정치행위라 할 수 있습니다.

언제까지 정치행위로 그치겠는가하는 점이 염녀스럽습니다.

또 2차대전이후 일본의 전후 처리를 미국 국익에만 맞추어서 전범자를 제대로 처단하지 못한

그런 역사와 지금도 동아시아에서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일본은 미국의 중요한 실력있는 우방이란 점이 그렇습니다.

요즘도 일본의 이런 속내가 읽혀지므로 우리 대한민국으로서는 장기적인 대처가 중요하다 생각되어 집니다.

그들의 노림수에 말리지 않으면서 영원히 대한민국의 영토로 지켜져야  할 독도이기에

네티즌의 관심바라고 독도이야기를 짧게나마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대전에서 가까운 동학사 나들이

이제 날씨가 제법 따뜻한 것 같아요.

정말 봄이 왔는지.. 자꾸 코에 바람 쐐구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

지난주에 가족들과 대전에서 가까운 동학사 나들이를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대가족이 모여서 펜션에서 1박을 했어요.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가족들과 함께 하는 것도

좋은 것 같더라구요. 

햇빛이 따뜻해서 산책하기에 너무 좋더라구요.

동학사는 벚꽃이 피면 너무 예쁜데.. 아직 꽃피려면 더 기다려야 할 것 같아요.

다음달 쯤 오면 벚꽃잎이 눈처럼 떨어지는 예쁜 꽃구경을 할 수 있겠죠?ㅎㅎ 

동학사에는 먹거리가 많아요. 맛있는 부침개, 군밤, 옥수수.. 등등

간식을 먹으며 산책했어요.^^;;

아기들도 있어서 계룡산 등산은 못하고 입구까지만 갔다가 왔어요.

저는 동학사가 대전지역인줄 알았는데.. 공주였더라구요..

새롭게 알게된 사실.. 동학사는 해마다 왔는데..;;

대전에서 가까운 곳이라 아예 생각도 못했어요.^^

맛있는 음식도 많이 먹고

좋은 공기 마시고 온 기분좋은 여행(?) 나들이였어요.

벚꽃구경하러 동학사 나들이 한번 더 다녀오고 싶으네요.^^

당일로 다녀온 변산반도 채석강,격포항

아침에 결정된 여행.^^

대전에서 가까운 바다가 어디일까 생각하다 결정한 변산반도.

바다를 보겠다고 2시간을 달려 도착한 변산반도 채석강이에요.

1시간 반이면 도착할 수 있었는데..

네비를 보면서도 헤메는 남편이라 2시간 조금 넘게 걸렸어요.^^;;(제가 잠든사이..)

도착하니 점심시간이라 일단 먹고 보자!! 맛집을 폭풍검색하고는..

 맛집엔 역시 사람이 많아요.ㅠㅠ 그래서 저흰 한산한 곳을 찾아갔어요.

아기가 있으니 사람많은 곳은 피해가 될까.. 피하게 되더라구요. (배려심 너무 넘침.;;) 

메뉴는 우럭매운탕.^^ 참 탱글탱글 싱싱하더군요.ㅋㅋ

변산반도는 백합죽이 유명한가봐요. 그래서 백합죽도 시켜보았지요.

맛은.. 그냥 백합죽이에요.^^;;

식사를 다했으니 이제 바다를 볼까요?ㅋ 

얼마만에 보는 바다인가.. 날씨가 흐림에도 춥지 않아서 걷기에 좋더라구요.

격포항쪽으로 가서 수산물 시장도 구경하고 채석강도 보고 왔어요.

저녁에 해물탕을 해먹을까하고 해물도 조금 사왔지요.^^

오랜만에 나들이라 힘들긴해도 기분은 좋더라구요.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이라 할까요? 너무 멋지죠!!

저도 내려가서 한바퀴돌고 싶었는데.. 아기땜에 눈으로만 보고왔네요.^^

점심먹고 산책하고 온게 다지만..

 그래도 시원한 바다바람 쐬고 오니 좋더군요. 

다음 여행을 기약하며 변산반도 채석강 여행기는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