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6. 1. 6. 08:45

 

전자렌지로 추억의 군고구마 만들기

 

 

이렇게 추운 겨울날 먹고싶은 간식~~ 뭐가 생각나세요?

전 호호 불며 먹던 군고구마가 생각이 납니다.

식을까봐 군고구마 봉지를 품에 품고 오셔서 우리들에게 주시던 아버지의 모습~~~

 

 

 

 

근데 요즘은 군고구마 파는곳이 잘 보이지 않네요~~

예전에는 겨울이면 학생들이 알바한다고 골목골목 흔하게 군고구마를 볼 수 있었는데...

 

그래서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쉽게 전자렌지로 맛있는 군고구마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답니다.

 

 

 

 

제일 먼저 준비 할 것은 맛있는 호박 고구마를 준비해 줍니다.~

 

 

 

 

깨끗이 씻은 고구마와 신문지만 있으면 준비 끝~~~

 

 

 

 

 깨끗이 씻은 고구마를 신문지에 예쁘게 돌돌돌 말아줍니다~

 

 

 

 

제일 중요한 작업~~

신문지 표면에 물을 충분히 적셔주어야 합니다.

 

 

 

 

 

전자렌지에서 15분간 구워주면 이렇게 신문지가 바짝 말라있습니다.ㅎㅎ 

 

 

 

 

우~~와~~~

김이 모락모락 군침도는 추억의 군고구마가 완~~성~~ 

이제 김장 김치를 쭉~~찢어서 척~ 얹어 먹으면

넘~ 넘 ~ 맛있게 군고구마를 드실수 있습니다.

간편하죠?

이제부터는 집에서 군고구마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4. 6. 20:56

"우리나라꽃" 무궁화 꽃과 벚꽃이야기

 

 

우리나라 전국에 벚꽃이 만발하여 벚꽃축제가 한창이다.

벚꽃이라 하면 진해군항제에 함선과 바다와 벚꽃은 그야말로 한 폭의

그림 같기에 그 먼 거리를 달려 벚꽃축제를 즐긴다.

 

벚꽃은 우리나라 꽃이 아니라 일본인들이

좋아하는 꽃으로 봄이면 피어나는 벚꽃을 즐기는 거야 한국인이면

어떻고 일본인이면 어떠랴 하지만 꽃을 좋아하고

 

 

 

 

 

봄에 피어나는 벚꽃이 한얀 솜털 같고 향기가 넘치니 모두가

봄을 맞아 들로 산으로 벚꽃을 즐기고 축제를 통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며

피어나는 봄을 맞이한다 하겠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벚꽃을 즐기기에는 마음이 상하고 아픈 기억은

독도가 자기네들 땅이라 떼쓰는 파렴치한이라 하겠고 지나간 역사 속에서

일본은 우리민족에게 어떤 상처를 주었는가 생각한다.

 

 

 

 

 

 

벚꽃은 화려함에 앞서 피 흘러 고통 받아 쓰라린 우리민족의

아픔을 치료하기 위해 아픔 속에 피어나는 민족의 아픈 상처라는 생각이다.

아파야 할지 즐거워야 할지 망설여지고 있다. 다만 아쉬운 것은

 

 

우리의 국회의사당 앞에도 벚꽃이 만발하여 상춘객이

몰려온다고 하니 벚꽃을 즐기지 말자는 것이 아니라 적어도 국회의사

주변에는 무궁화가 많이 자라고 피었으면 좋겠다.

 

 

 

 

무궁화. 무궁화 우리나라꽃 삼천리강산에 우리나라꽃

우리나라꽃 무궁화를 사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