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6. 11. 18. 23:06

무주 반딧불 축제에 갔다 무주 맛집 천마루에서 중화요리만 먹고 온 사연

무주 반딧불 축제가 유명하다고 가보자는 랑이 말에 카메라 매고 랑이를 따라 나섰지요

너무 일찍간 탓인지 반디불 축제장이 조금 한가하더라구요

행사장 한바뀌 휙~ 돌아본 랑이 배가 고프다고 .......폰으로 무주 맛집을 탐색

드이어 찾아낸 곳 무주 맛집 천마루 중화요리전문점

무주까지 와서 중화요리를 먹어야 하냐고 투정을 부렸지만...배가 고파서.........ㅎㅎㅎ 

일단 가보기로 했어요.


무주 맛집 천마루은 무주 IC앞 만남의 광장에 있어서 ...가는 길이기도 하고 일단  천마루로 고고씽

맛집이라 그런지 천마루 입구에서 부터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천마루는 짬뽕이 유명하다고 하는데...저희들은 해물쟁반짬뽕을 먹어요.

또 천마루에서 유명한 유리는 머루 탕수육

처음 들어보는 머루 탕수육

탕수육을 좋아하는 랑이와 전 두말도 없이 시켰는데요

와! 해물쟁반짬뽕이랑 정말 맛있게 ...배부르게 잘 먹었어요.

해물짬뽕도  맛있었지만...달달하고 바삭바삭한 머루 탕수육 맛있게 먹고 

배두드리면 집으로 고고씽

반디불은 잠시 눈팅만 하고 천마루에서 중화요리만 먹고 왔지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