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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5.11 5월의 꽃 장미를 소개합니다. 13
  2. 2015.04.24 진이의 잔인한 꽃다운 청춘이야기 1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5. 11. 02:28

            5월의 꽃 장미를 소개합니다.

가정의 달 5월이 되니 날이 무척 더워졌습니다.

산과 들에는 새싹들이 초록으로 물들어 가고 있습니다.

여기 저기 담장에는 5월의 꽃으로 불리는 예쁜 장미가 활짝 모습을 들어내어

눈길을 끌게하고 지나가는 발걸음을 멈추게합니다.

5월의 꽃 장미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어떤색의 장미를 좋아하시나요?

 

빨강색 장미는  욕망, 열정, 아름다움을 나타내고

 

하얀색 장미는 존경, 순결을 나타내며

 

핑크색 장미는 맹세, 행복한 사랑을

 

노랑색 장미는 질투, 완벽한 성취를

 

파랑색 장미는 기적, 이루어질 수 있는 사랑을

 

보라색 장미는 영원한 사랑을

 

주황색 장미는 수줍음, 첫사랑고백을

녹색 장미는 천상에만 존재하는 고귀한 사랑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어디를 가든지 사람들의 눈길을 끌게하는 예쁜색깔을 가지고 있는 장미꽃들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5월의 꽃 장미의 아름다운 색깔의 꽃말과 같이

부모님과 선생님께 존경과 감사한 마음을 전해 보셔도 좋을것 같네요

뿐만아니라 사랑하는 아내를 위한 핑크빛 장미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전해보세요

 

담장을 붉게 물들이는 빨강 장미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그 뜨거운 열정을 불태울 아름다운 일들을 만들어

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장미의 계절 5월에 더욱 아름다운 세상을 평화와 사랑의 소식들이 전해져

모두가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4. 24. 10:49

진이의 잔인한 꽃다운 청춘이야기

 

 

 

꽃은 피어있을 때가 청춘이다.

시들며 그나마 천대를 받는 것이 시들어버린 꽃이다

피어있을 때가 아름답기에 벌과 나비가 날아온다. 그것이 청춘이다.

 

 

지나간 청춘을 아쉬워하고 시들어버린 시간을 그리워하는 것은

꽃이 피었다가 흩어져 청춘이 날아갔기 때문이다.

 

 

 

 

 

 

 

4월은 잔인한 달이다. 꽃다운 나이에 많은 젊은이들이

민주화운동으로 밝 세상을 만들기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고 죽어갔다

꽃다운 나이에 피어나지도 못하고 시든 것이 아니라

 

 

젊은 청춘이 꿈을 못 이루고 꺾어져 갔다. 청춘을 희생하며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주기 위해 몸부림을 치며 죽어갔다는 것이다.

 

 

 

 

 

 

 

 

4월은 모든 꽃들이 죽음에서 부활을 한다는 생각이다

그래서인지 4월에 예수의 부활도 있고 모든 만물이 새롭게 피어나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주고 있다.

 

 

비록 꽃은 청춘은 시들고 죽었어도 그 정신이 남아

있기에 4월이 되면 말없이 아름다운 꽃이 피어난다는 생각이다.

 

 

 

 

 

 

 

젊은 꽃들과 청춘들의 영혼들이 꽃이 되고 나비가 되어

4월의 아픔을 치유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는 것이 하염없이 내리는

 봄비 속에서 느낌으로도 알 수가 있다.

 

 

4월은 잔인하면서도 새로운 세상을 펼쳐가며 살아가라고

청춘이 꽃이되어 다시 피어난다는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