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촌동] 가벼운 저녁 운동할만한 곳~ 힐링되는 산책로 강추
초록을 만껏 즐기며 힐링할수있는 송촌동 산책로
송촌동엔 내가 좋아하고 추천하고 싶은 장소들이 몇군데 있답니다.
그 중에 한 곳 산책로죠.
송촌동을 떠나지 못하는 이유중 하나라고해도 맞을듯해요.
송촌동 선비5단지~ 1단지까지 힐링할수있는 산책로
오늘도 찾아가봅니다.
전 저녁 먹고 가볍게 운동할만한 장소로 최고라 생각합니다.
옹기종기 야채 텃밭도 지나고, 테니스장도 지나고,공원도 지나고...
가고 오는 길 볼거리들이 많아서 힐링제대로 될겁니다.
확인해볼까요?
왕복 1시간 30분 충분히 운동되겠지요.
선비마을1단지까지 갔다가 돌아오는 중
7시되니 점점 가로등이 켜지기 시작하네요..
무당벌래 두마리
정말 귀엽죠
가로등 위로 누가 더 빨리 올라가나 경주하는 듯 보여요.
이 정자 주변에 붙은 무당벌래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것같아요.
저녁되니 산책로가 분위기 있게변하니
음~ 지나치기 넘 아깝다라는 생각이 들게하죠.
조금 가다보니 나무 가로등
첨엔 깜짝 놀랐어요.
옛날 전래동화에서 나오는 도깨비를 넘 많이 봐서 그런듯^^
폰으로 찍어서 그렇지 그냥보면 정말 나무 스탠드예요.
은은하기도 하고...
암튼 신기해요.
혼자다니면 무섭겠죠?
요즘은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안심하세요.
운동하는 사람들 지나가고 나서 찍느라 고생했답니다.
가로등이 안내해줘서 길 잃어버리지 않고 잘 찾아왔죠?
어느덧 시작한 곳 5단지까지 왔네요.
땀도 나고 마음도 생각도 상쾌해지고 ...
계족산 밑이라 밤에는 좀 쌀쌀해요.
다니러 오실때 잘 챙겨입고오는거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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