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6. 2. 4. 23:53

얼큰한 닭 내장탕 끓이는 방법

 

닭 내장탕 좋아하세요?^^

저는 닭 내장탕을 좋아한답니다.ㅎㅎ

어릴적 엄마가 끓여주신 닭 내장탕이 생각나서 한번 시도해봤어요.^^

얼큰한 닭 내장탕을 쉽게 끓이는 방법을 소개해 드릴께요.^^

 

 육수재료:말린 표고버섯, 다시마

닭 내장 1kg, 양파, 대파, 깻잎, 마늘, 팽이버섯,청양고추, 고춧가루, 고추장

 

저는 육수는 말린 표고버섯과 다시마로 만들었습니다.

멸치와 무, 양파를 넣은 육수를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닭 내장은 끓는 물에 데쳐서 깨끗이 씻어줍니다.

깨끗이 씻은 닭 내장을 냄비에 담아줍니다.(닭 내장이 은근 씻을 것이 많드라구요~)

육수를 부어줍니다. 하얀 방울같이 보이는 것은 기름이에요.^^

고춧가루 크게 한 숟가락, 고추장 크게 한 숟가락 넣어줍니다.

팔팔 끓으면 양파와 청양고추를 넣어줍니다.

팔팔 끓으면 깻잎, 팽이버섯, 마늘, 대파를 넣어줍니다.(마늘은 듬뿍 넣어주세요^^)

예쁜 색감을 위해 빨간 고추도 넣어줍니다.

보글보글 끓으면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먹으면 됩니다.

휴대용 버너에 끓이면서 먹으면 더욱 좋습니다.

 

깻잎이 들어가서 향긋하고 청양고추가 들어가서 얼큰한 닭 내장탕으로 식탁을 풍요롭게 만들어 보세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6. 2. 1. 17:04

 졸업식에 다녀와서...

 

여러분은 예쁜 꽃다발을 보면 무엇이 생각나시나요?

 

 

꽃다발을 통해 많은 일들이 연상되겠지만,

저는 꽃다발 하면 졸업식을 떠올리게 되는것 같아요.

 

 

조금 이른듯하지만 올해 벌써 졸업식에 다녀왔답니다.

 

 

 졸업식 안내장을 보니 예전 학창시절을 마치던 고교 졸업식이 생각이 났습니다.

그땐 졸업식 마치고 친구들과 짜장면을 먹으러 갔었드랬죠.ㅎㅎ

 

 

 졸업식순은 예전과 비슷하드라구요.^^

재학생들이 졸업생들의 졸업을 축하 하는 축하 공연과,

졸업생들의 답가가 예전 졸업식에서는 보지 못했던 모습이었습니다.

 

 

교장선생님의 훈사 속에는 졸업생들의 미래에 대한 권고와 사랑의 마음이 듬뿍 담겨있었어요.

졸업하는 아이들이 그 말의 의미를 얼마나 귀담아 들었을지 ...ㅎㅎ

 

 

졸업생 모두가 졸업식을 마치고 각자의 삶을 향해 걸어가겠지요?!

졸업생 모두의 삶이 행복하고 아름답게 가꾸어져 가길 간절히 소망해봅니다.^^

 

 

힘들고 어려운 세상을 살아가더라도

친구들과 함께 웃고 울며 행복했던 학창시절을 추억하며 이겨내는 멋진 삶을 살아가길 바래봅니다.

 

 

졸업식은 새로운 삶의 출발이라는 멋진 사실을 잊지말고

그동안의 나의 인생을 돌이켜보며  

앞으로 펼쳐질 미래를 계획하고 준비하여

아름답게 색칠해 가길 기도합니다.

 

 

그래서

후회하고 낙심하지 말고

더욱 당당히 미래를 해쳐나가는 이 땅의 모든 졸업생들이 되길 바래봅니다.

 

 

졸업식에 다녀와서...

이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이

따뜻하고 아름다운 평화의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런 세상을 이루기 위해 모든 사람들이 노력한다면 평화의 세계가 생각보다 빨리 이루어지겠지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6. 1. 28. 15:08

시원한 동태찌개 맛집이예요~

 

추운 겨울 저녁

지인과 찾은 시원한 동태찌개 맛집을 소개할께요.

동태찌개 전문점인 북새통은  유천동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생선구이로도 유명한 맛집이예요.

 

커다란 양푼이에 동태찌개가 가득 담겨나왔어요.^^

조미료의 맛이 많이 나지 않아 시원하고 맛이 좋습니다.

바삭하게 구워 나온 김에 밥을 싸먹어도 맛있습니다.

부드러운 계란찜~ 맛있어 보이죠?!^^

맛이 따봉~~~

숙주 나물이 아삭하고 맛있었어요.^^

김치도 맛나답니다.~

뜨끈하고 시원한 맛의 국물과 밥 한그릇 뚝딱 먹고 나오니

겨울 추위는 간데없이 사라졌답니다.ㅎㅎ

지도 첨부해 놓으니 조미료 맛없이 시원한 동태찌개가 멱고 싶다면 들러보세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6. 1. 25. 16:52

착한낙지 매콤달콤 낙지덮밥.시원한 연포탕~

 

오늘은 착한낙지집 매콤달콤한 맛의 낙지덮밥과 시원한 연포탕을 소개합니다.

착한낙지는 체인점이라 지역 곳곳에 위치하고 있어요.

저는 서구 가장동에 위치한 착한낙지를 방문하였습니다.

 

 

낙지의 효능부터 읽고 가실께요.ㅎㅎ

메뉴판입니다.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밑반찬부터 메인 요리까지 만족하게 먹고왔어요.^^

기본 반친 세팅입니다.

샐러드가 상큼하니 먹을만 했구요~

순두부는 무한리필입니다.

오이미역 냉채는 매콤달콤 낙지덮밥 먹을때 꼭 필요하답니다.

시금치 무침이예요~

연포탕이 준비되었네요.^^

육수가 보글보글 끓을 때 커다란 낙지 투하합니다.

국물이 느므느므 시원했어요.낙지도 쫄깃쫄깃 맛있었구요.

 

매콤달콤 낙지덮밥에 함께 넣을 콩나물입니다.

낙지덮밥 소스와 콩나물, 시금치를 넣고 쓱싹쓱싹 비벼줍니다.

 

시원한 연포탕과 낙지덮밥 정신없이 흡입하느라 맛있게 비벼진 사진은 없네요.ㅋㅋ

 

저희 가족들 모두 만족하게 먹고 왔어요.

울남편은 낙지덮밥이 딱~ 좋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답니다.ㅎㅎ

매콤한 음식이나 시원한 음식이 땡길 때 들러보세요.^^

만족하실거예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6. 1. 22. 19:30

담백하고 맛있는 닭개장 끓이는 법

 

 

연일 최강 한파때문인지 자꾸만 따끈한 국물요리를 찾게 되네요.ㅎㅎ

오늘은 담백하고 맛있는 닭개장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아주 쉽게 만들 수 있으니 도전해보세요.^^

 

닭개장 재료:토종닭 , 느타리 버섯, 대파, 고춧가루, 찐 마늘

(저는 닭 3마리로 만들었는데요, 양은 조절하시면 됍니다.)

 

닭은 4등분하여 깨끗히 씻어서 1시간 삶아줍니다.

맛있는 닭개장을 위하여 느타리 버섯은 싱싱한 걸로 준비해둡니다.

자~알 삶아지고 있네요.^^

1시간 삶은 후

정말 국물이 끝내줍니다.

맛있는 닭개장이 되기 위한 첫단계라고 할까요??ㅎㅎ

뼈, 닭껍데기, 닭살을 구분해 둡니다.

 

 맛있는 닭개장을 위해서는 뼈와 껍데기를 잘  버려줍니다.

닭살은 잘 찢어 둡니다.

느타리 버섯은 뜨거운 물에 데친 후 잘게 찢어둡니다.

맛있는 닭개장을 위한 두번째 단계....

닭 삶은 육수에 닭살과 느타리버섯을 넣고

고춧가루와 소금을 넣고 끓이다가...

찐마늘과 대파를 충분히넣어줍니다.

위에 뜬 기름을 걷어냅니다.

화학 조미료 무첨가의 담백하고 맛있는 닭개장이 완성되었네요.

따끈한 닭개장에 밥 한그릇 뚝딱 해치웠답니다.ㅎㅎ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6. 1. 21. 16:54

대전 도마동 맛집 공주칼국수

 

겨울방학으로 집에서 뒹굴고 있는 딸아이와 쭈꾸미구이를 먹으러 다녀왔어요.

대전시 도마동에 위치한 공주칼국수입니다.

인근에 사는 사람들이 이곳을 쭈꾸미 맛집으로 거의 다 알고있을 정도랍니다.

저도 벌써 7년째 단골이거든요.ㅎㅎ

체인점이지만 각 점포마다 맛에 약간씩 차이가 있다는거 아시죠?!

점심특선을 먹게되면 더욱 저렴한 가격에 쭈꾸미구이를 맛볼 수 있답니다.^^

 

기본 상차림인데, 엄청 간소하죠?!ㅎㅎ

겉절이와 육수만으로도 쭈꾸미구이의 맛을 극대화할 수 있는것같아요.ㅎㅎ 

어디까지나 주인공은 쭈꾸미구이니까요.

사장님이 국내산 배추로 직접 담근 겉절이에요.

물론 맛이 훌륭합니다.ㅎㅎ 

쭈꾸미구이의 매운 맛을 잡아 줄 육수예요.

살짝 아쉬운 맛이긴 하지만 쭈꾸미구이가 맛있어서 용서가됍니다.ㅎㅎ 

 요즘 양파값이 뛰어서인지 쭈꾸미의 양이 더욱 풍성하드라구요.ㅋㅋ

자~알 익혀서 쭈꾸미와 양파를  건져드시다가...

면사리를 시켜서 비벼드시면

정말 맛이 있답니다.^^ 

칼국수를 다 먹은 후

밥을 볶아서 드셔보세요.

볶은 밥의 맛 또한 기가막힙니다.

배 부르다면서도 바닥까지 긁어 먹었어요.ㅎㅎ

개인적으로는 보통 여성 3명이 먹으면 지나치게 배부르지 않고 좋을 양이라고 생각합니다.

쭈꾸미구이는 아주 매운 맛, 보통 매운 맛, 순한 맛으로 입맛따라 즐기시면 됍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6. 1. 21. 03:46

오창휴게소 "굴렁쇠 민속놀이 체험공원" 가보셨나요?

 

고속도로 휴게소 하면 예전엔 급한 볼일 보는곳...

간식먹는곳...

졸음운전 예방위해 잠시 쉬는곳...정도로만 생각했는데요~~

요즘 고속도로 휴게소에는 각각 독특한 문화가 있더군요~

그중 한 곳 오창휴게소를 소개합니다.~

 

 

중부고속도로 상행선 오창휴게소에 잠시 들렀는데

이렇게 좋은 곳이 있더라구요~~

"굴렁쇠 민속놀이 체험공원"

작은 규모이지만 이것 저것 어릴때 친구들과 놀던 생각이 났습니다.

 

 

먼저 굴렁쇠놀이~

굴렁쇠놀이는  나무로 만든 술통을 뉘어 굴리면서 유래가 되었다고 하네요~~

굴렁쇠놀이 하면 88올림픽개막식때 생각이 나네요~~

그 넓은 운동장에서 수만명~ 아니 전 세계인의 시선을 받으면서도

천진난만하게 굴렁쇠를 굴리던 올림픽 굴렁쇠소년~~

정말 감동적이었죠~~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그아이가 자라서 벌써 대학에서 연극을 가르치는 교수가 되었다네요~~

 

 

갑자기 추워진 날씨 탓인지 아이들은 보이지 않고

추억놀이를 하는 어른들 모습만 보이네요ㅎㅎ

 

 

투호놀이~

투호놀이는 비교적 활동이 적은 놀이로

궁중이나 양반들이 즐기던 놀이라네요~~ 

 

 

항아리와 살이 아주 견고하고  참 예쁘게 만들어 졌네요~

투호놀이는 남녀노소 누구나 어렵지 않게 즐길 수 있는 놀이죠?

저도 해 봤는데 생각처럼 잘 안 되더라구요 ㅋㅋ

 

 

팽이치기에도 여러 종류가 있더라구요~~

오래돌리기, 팽이싸움, 계속돌리기, 팽이묘기등~~

 

 

울 남편은 예전에 개구장이 였나봐요~~

아주 신나게 팽이놀이를 하더라구요~~

 

 

설날이나 단오때 여성들의 대표놀이었던 널뛰기~

활동이 자유롭지 못했던 여성들이 널뛰기를 하며 높이 뛰어 올라

 담장밖 구경을 했다는 널뛰기~

 

 

예전엔 멍석을 말아 중앙에 깔고 널을 뛰어 자꾸 삐뚤어져 균형 맞추기가 힘들었는데...

이널은 아주 흔들릴 염려 없이 튼튼하게 잘 만들어 졌네요 ㅎㅎ

예전엔 저도 널뛰기 참 잘했는데...ㅎㅎ

 

 

잠시 편히 쉴수 있는 정자도 있네요~

원목나무를 그대로 살려서 만든것이 아주 멋스럽네요~

날이 추워서 인지  한 사람도 없네요~~ㅎㅎ

 

 

 아이들이 좋아하는 꼬꼬댁~ 닭장도 있네요~~

크진 않지만 깨끗하게 잘 관리하고 있네요~~

 

 

토끼장도 깨끗하게 관리가 잘 되어 있었습니다.

날씨가 추워서 토끼들도 웅크리고 앉아 있네요~~

 

 

 참고로 하행선에는 쳬험놀이공원이 없더라구요~~ 내려올때 들러봤는데~~

글구 주유소 휘발유값도 다른 휴게소보다 저렴하더라구요~~

 

중부고속도로상행선 오창휴게소~~

따뜻한 봄 고속도로휴게소 가실일 있으심

 한번 들러서

가족들과 굴렁쇠 민속놀이 체험 꼭 한번 해 보세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6. 1. 20. 15:19

힘들고 지칠 때 위로가 되는 노래 

옥상달빛 - 수고했어 오늘도

 

 

 

 

오늘은 노래를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힘들고 지칠 때 늘 생각나는 노래가 하나 있는데요..
여러분들에게도 이 노래를 소개시켜 드리려고 합니다 :) 

 

바로

'옥상달빛-수고했어 오늘도'

라는 노래입니다.

 

 

세상 사람들 모두 정답을 알긴 할까
힘든 일은 왜 한번에 일어날까

나에게 실망한 하루
눈물이 보이기 싫어 의미 없이 밤 하늘만 바라봐

작게 열어둔 문틈 사이로
슬픔 보다 더 큰 외로움이 다가와 더 날

*
수고했어 오늘도
아무도 너의 슬픔에 관심 없대도
난 늘 응원해, 수고했어 오늘도

빛이 있다고 분명 있다고
믿었던 길마저 흐릿해져 점점 더 날

수고했어 오늘도 (수고했어)
아무도 너의 슬픔에 관심 없대도
난 늘 응원해, 수고했어 수고했어 수고했어 오늘도

수고했어 오늘도 (수고했어)
아무도 너의 슬픔에 관심 없대도
난 늘 응원해, 수고했어 오늘도

 

잔잔하면서도 발랄한 음색 때문에 우울해지기 보다는,

공감되는 가사를 들으며 위로가 더 되는 노래랄까요

가사처럼 힘들고 지칠 때 울고 화내는 대신,

자신에게 수고했다고 말해보세요 :)

 

수고했어 오늘도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6. 1. 18. 16:17

대전 서구의 도마동에 위치한 도마 큰 시장을 소개합니다.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이면

따뜻하고 깨끗하고 주차장이 잘 마련된 대형마트를 찾아

반찬 거리를 장만하려는 발길이 많아집니다.

그로인해 재래시장은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그래서 요즘 재래시장은 주차장을 비롯해서 시장을 쾌적한 시설로 바꾸어가며

시장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 대전시 서구에 위치한 도마 큰 시장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없는 물건이 없을 정도로 다양한 물건들이 진열되어 새로운 주인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시장 상인분들도 밝은 표정과 친절한 모습으로 손님을  맞이하시더라구요.^^

싱싱하고 저렴한 농수산물이 많은 도마 큰 시장에 들러보세요.

 행복 가득한 저녁 식탁을 준비할 수 있답니다.ㅎㅎ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손님들의 발길이 뜸하네요.

재래시장을 살리고 우리의 실속있는 장보기를 위해 시장을 자주 애용해야겠습니다.^^

잡곡과 야채를 파는 시장골목입니다.

야채와 잡곡을 파는 상점이 다른 골목쪽에도 많이 있어요.

 

 

맛있는 고기를 파는 정육점도 곳곳에 있어서 신선하고 저렴한 육류를 구입하기 좋아요.

제가 자주가는 닭 집이예요.

닭갈비나 오리주물럭용으로 손질도 잘해주시고 닭똥집도 서비스로 주신답니다.ㅎㅎ

싱싱한 과일도 많구요~

각종 맛있는 떡이 먹음직스럽게 진열되어 있는 떡집도 몇 곳 있어요.

반찬 가게~

맛있는 옛날 과자들이예요.^^

각종 튀김과 군것질거리들~

직접 삶아 맛있게 양념한 돼지족발~

싱싱하고 저렴한 생선들이예요.

각종 신선한 젓갈입니다.

만두와 도넛~

주방용품점~

속옷과  의류판매점~

여기서 시어머니 드릴 융이 듬뿍 들어간 몸빼바지를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

각종 건어물이 저렴한 건어물점~

즉석 어묵집. 장아찌 가게예요.^^

바로 구운 김과 맛있는 식헤도 판답니다.

약재료가 다양하게 준비돼있네요.~

비록 날씨는 좀 춥지만 따뜻하게 차려입고

도마 큰 시장에 들려보세요.

신선한 식재료와 따뜻한 마음과 덤까지 담아올 수 있으니까요.^^

도마 큰 시장에 장보러 오는 발걸음이 재래시장도 살리고 지역 경제도 살리는 발걸음이 될거예요.

살 맛나는 따뜻한 세상을 꿈꾸며...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6. 1. 14. 23:35

프라이팬에 쉽게 만드는 고추장 닭구이

 

오늘은 처음해보는 요리에요. 바로 프라이팬에 쉽게 만드는 고추장 닭구이입니다.

다년 간의 솥뚜껑 운전을 기반으로 도전해보았어요.ㅎㅎ

결과는 매우매우 성공적이랍니다.

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니까 많이 도전해보세요.^^

닭은 뼈를 분리해서 구입해주세요. 닭 한마리를 4등분해서 준비합니다.

 

재료:닭 한마리, 양파 1개, 후춧가루 조금, 양념

양념:물3T. 간장, 고추장,고춧가루,케찹,설탕,매실액,표고버섯효소 각 2T. 마늘 갈은것2T

 

만드는 방법

닭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줍니다.  칼집을 살짝 넣어줍니다.

닭은 양파 갈은것, 후추를 넣어서 재워둡니다.

 

준비된 양념을 냄비에 넣고 끓인 후 불을 꺼 놓습니다.

양파에 재워둔 닭은 프라이팬에 구워줍니다.

가위로 잘라서 충분히 익혀줍니다.

닭이 충분히 익으면 준비해둔 양념소스로 버무려줍니다.

오늘 저녁 반찬으로 준비햇는데 가족들 모두 맛있다고 난리네요.ㅋㅋ

내일 닭 한마리 더 사서 만들어 주기로 했답니다.ㅎㅎ

프라이팬에 쉽게 만들 수 있는 고추장 닭구이는 술안주로, 아이들 간식으로, 반찬으로 좋을 것 같아요.

어렵지 않으니 도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