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4. 22. 16:57
아줌마들의 따뜻한 봄나들이
따뜻한 봄날입니다. 자기만의 색깔로 어우러진 자연과 함께
아줌마들의 봄나들이가 시작되었습니다.
아줌마들의 가방가득 준비해간 맛난 음식들과 함께 봄나들이를 갔습니다.
벚꽃잎들은 눈꽃이 되어 바람과 함께 날리고 있습니다.
들판에 핀 복숭아꽃을 보니 봄노래가 절로 나옵니다.
봄처녀 제 오시네~ 아줌마들이 부르는 구수한 노래소리를 들으니 어린날의 옛추억이 떠오릅니다.
노래 소리와 함께 꽃들은 아름다운 열매를 맺어 갈 것입니다.
들판과 나무 가지에 피어오르는 여린 새싹들을 보니 참 예쁘기만 합니다.
이들도 자라가며 모진 비, 바람을 견디어 낼 것입니다.
그러고보면 우리의 인생사 자연속에서도 배우게 됩니다.
아줌마들의 봄나들이 이벤트는 쑥뜯기로 각자 먹을 만큼씩 뜯어갑니다.
가족들과 추억만들기로 따뜻한 봄나들이와 함께 쑥도 뜯으러 나가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아마도 저녁 메뉴가 쑥으로 되어진 반찬들이 올라와 가족들과 만난식사와 이야기로
꽃피워질 것을 상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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