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4. 6. 20:56

"우리나라꽃" 무궁화 꽃과 벚꽃이야기

 

 

우리나라 전국에 벚꽃이 만발하여 벚꽃축제가 한창이다.

벚꽃이라 하면 진해군항제에 함선과 바다와 벚꽃은 그야말로 한 폭의

그림 같기에 그 먼 거리를 달려 벚꽃축제를 즐긴다.

 

벚꽃은 우리나라 꽃이 아니라 일본인들이

좋아하는 꽃으로 봄이면 피어나는 벚꽃을 즐기는 거야 한국인이면

어떻고 일본인이면 어떠랴 하지만 꽃을 좋아하고

 

 

 

 

 

봄에 피어나는 벚꽃이 한얀 솜털 같고 향기가 넘치니 모두가

봄을 맞아 들로 산으로 벚꽃을 즐기고 축제를 통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며

피어나는 봄을 맞이한다 하겠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벚꽃을 즐기기에는 마음이 상하고 아픈 기억은

독도가 자기네들 땅이라 떼쓰는 파렴치한이라 하겠고 지나간 역사 속에서

일본은 우리민족에게 어떤 상처를 주었는가 생각한다.

 

 

 

 

 

 

벚꽃은 화려함에 앞서 피 흘러 고통 받아 쓰라린 우리민족의

아픔을 치료하기 위해 아픔 속에 피어나는 민족의 아픈 상처라는 생각이다.

아파야 할지 즐거워야 할지 망설여지고 있다. 다만 아쉬운 것은

 

 

우리의 국회의사당 앞에도 벚꽃이 만발하여 상춘객이

몰려온다고 하니 벚꽃을 즐기지 말자는 것이 아니라 적어도 국회의사

주변에는 무궁화가 많이 자라고 피었으면 좋겠다.

 

 

 

 

무궁화. 무궁화 우리나라꽃 삼천리강산에 우리나라꽃

우리나라꽃 무궁화를 사랑하자.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2. 4. 17:46

역사를 공부하는 목적은

과거의 역사를 바르게 인식하는 배운다는 것과

과거의 사실을 이해하며 현재의 삶에 상호작용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과거에 일어났던 사실 자체의 객관적인 역사를 토대로

역사가기 주간적으로 재구성한것이

바로 우리가 배우는 기록의 역사(history, 찾아서 안다)인것입니다.

 

 

바닷가의 모래알 같이 많은 수많은 과거들..

우리의 일기같은 과거들의 집합체들이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며 끊임없는 대화하는 것이 바로 역사라는 사실입니다.

 

 

歷 지나갈(역) 사실,사건, 객관성

史 기록할(사) 주관성

 

이로 보건데 역사가 과거의 사실을 모아 주관성을 배제하고

사실만을 말하는 것이 참된 역사라고 할수 있지 않을까요?

 

메이의 역사의 이야기의 첫 페이지는

 

역사의 이해의 한 대목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