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4. 18. 00:52
How do you eat an elephant?
One bite at a time.
우리 속담에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 라는 말이 있죠..
그 속담이랑 비슷한 말이 아닌가 합니다.
덩치가 엄청 엄청 큰 코끼리를 누가 먹으라고 줬어요..
근데 어떻게 먹죠...ㅠㅠ
돼지를 부위별로 나누듯이 나눠서 ?
아니면 통으로 바베큐를 ?
그래도 너무 큰데...
네...
한번에 한 입씩...
간단하죠..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 보이는 일도 포기라는 걸 하지 않고..
한 번에 하나씩 차근차근 해 나간다면 못할 일이 없겠죠..
우스게 소리로 이런 말을 자주합니다.
포기는 김장철에 배추 셀때나 쓰는 말이라고..
네!... 맞아요.. ^^
아침에 일어나 뉴스를 보면은 세상은 그 밤사이에 많은 일들이 일어나 있습니다.
그 세상속에서 살아가는 우리 모두 한 번에 하니씩 꾸준히 하다보면 못할 일이 없겠죠^^
저 덩치 큰 코끼리가 내 뱃속에 들어 간다면 내 피가 되고 살이 되어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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